[잡담] 븝퍼 주인의식 탈리스만 써보니 좋네요

[희톡]

귀찮아서 이전에 끼던 886 끼고 살았는데 함 껴보니까 좋네요

결전 힐장판은 시간대비 힐량 너무 쓰레기라 사실상 봉인하고

바느질로만 피관리하느라 빡셌는데

설치형이 되니까 파티원 피관리가 많이 수월해짐

금룡 선긋기쇼나 진룡 땅울림쇼할때 가운데서 유유하게 무적으로 깔아주면

처맞은 파티원들이 우다다 장판으로 달려오는거 보면 웃김

어제 만난 요원할배 척추가 잘 안서시는지 동네북처럼 맞던데

8번 죽을거 4번으로 줄인느낌?

그리고 잔재 900개 썼는데 초파보 안떴네요ㅎㅎ 망겜

탈리 방치한 이유가 룬소켓 다시 뽑는게 너무 거지같아서 였는데

ㅈㅂ 룬소켓 구제좀

이렇게 귀찮게 또 맞췄는데 어느순간 시스템으로 통일하는거 아닌지몰루

[오미자만세]

흑마술대가 / 흑암의구원자 / 마녀의정원 현재 이렇게3개 채용해서쓰는대 저는 그냥 바느질첫틱몰빵채워주는게 더 피관리하기 좋더라고요,,

[희톡]

바느질은 필수죠.
그거까지 채용해도 결전 채용하면 힐스킬이 바느질 딱 하나라 힐이 모자라단 느낌이어서
장판 설치까지 걍 채용함

[오미자만세]

저도 주인의식 쓰다가 편애옵션날아가고나서부터는 그냥 뺴버렸습니다

[희톡]

저는 편애옵 붙어있을때도 주인의식 아예 써본적이 없는데 이번시즌 결전빔 맞고
순수 장판 설치 기능만 보고 채용한 케이스임
이전 886땐 6옵에 주인의식 넣고 5%뎀감해주느니 정원 바느질 한방으로 빠르게 채워주는게 훨씬 효율이 좋아서
안썼음
편애옵 떨어졌어도 설치형 힐장판 하나 더 생기는걸로 피관리 쉬워지는게 체감 많이 나서
되려 결전빔맞은 지금이 이전보다 더 채용할 가치 늘어났다고 생각

[위:]

주인 의식 ㅡ 매드 더 빅 시전하며 사용시 회복효과 유지

흑마술의 대가 ㅡ 범위밖으로 나가도 유지

굿

[희톡]

보니까 흑마술 넣을 자리가 없음...
바느질, 힐장판, 아포 이렇게 갈듯. 소켓이 안따라줘서 보류중이지만ㅋㅋ
언젠가 탈리스만 스리슬쩍 시스템화 될거같은데 그만 빡치게 하고
네오플은 빨리 소켓 완화를 풀어라 빼액

[위:]

전 아포를 버렸습니다
말밥를 믿어!

[PRL412]

저도 아포 채용했다가 결국 아포 뺐습니다
2~3단이 아니라 그냥 올3단으로 가니까 오히려 그 아랫단계보다 평균클탐이 훠어어어얼씬 빠르더라고요
자침마저 쓸 틈이 안 나올 정도로..

[희톡]

제 븝퍼는 노자침에 대충 다니는 날먹구데기라 2~3단 다니느라 써야함ㅎㅎ
그럴일이 없을거같지만 아포를 빼면 걍 흑마술 쓰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