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던전인 마이스터의 실험실은 아직 안갔지만
일단 스토리를 다 밀었습니다.
7인의 마이스터
이터널 플레임
스타크 대장님 ㅠㅠ
모두 너무 멋졌네요.
중간에 남메카님 시네마틱 역시 넘모 멋졌고요.
오따쿠라면 예정된 파멸을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
그런 무모함이라고 해야 할...
허나, 결코 꺾이지 않는 긍지를 보여준 저들에 찬사를 보낼수 밖에 없지 않나 싶었습니다.
이름모를 이터널플레임 부대원들과 스타크 대장님과 테네브의 '이터널 플레임의 맹세'는 정말이지... ㅠㅠ
게이볼그와 , 볼간 아죠시. 그리고 라티의 시네마틱도... ㅠㅠ
이번 스토리는 킹갓폐하의 선물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스토리팀이 진짜 심혈을 기울여 완성시킨 느낌이 납니다.
다음 스토리로의 떡밥도 자연스럽게 던졌고요.
시스템이나 컨텐츠 부분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긴해도 스토리만큼은 정말 만족스럽게 뽑아줬습니다.
던전은 퍼섭보다 빸시게 넘어온건지 얘기가 많던데
주말에 길드원분들과 돌아보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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