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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ecropolis 캠페인 연재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연재네요. 던파도 접고 와우도 접었는데(와우는 다시 할지도 모르지만) 다른 일 때문에?바빠서 연재가 많이 늦었네요. 연재를 빨리 해야 게시물 검색했을 때 깔끔하게 뜰텐데...(?)
그러고보니 몬헌프는 서비스 종료까지 떴던데 안습 ㅠㅠ...
지난 연재 이야기: 힘의 구심점이라는 5개의 탑을 찾아서 활성화시키는 임무중인 골도스와 골도스를 쫓아다니는 알라나. 연재상으로는 힘의 구심점중 3개를 활성화시킨 상태.

적부대에도 레벨4유닛이 간간히 보이지만 숫자가 적습니다.

그래도 공성전이니 위험해보일 수도?

뱀파이어 부대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행운 마법을 걸어줍니다. (행운이 +10이 되어 무조건 데미지 반감)

적 본드래곤 부대는 한방에 보낼 데미지 -_-;

킹굳ㅋ 하지만 잡힌 본드래곤이 언데드라서 뱀파이어의 피가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능하면 생체 유닛들(임프나 켈베로스, 적 영웅)을 남겨놓는 편입니다. 포션은 나중에 마시는 법이죠.

결국 다 털렸습니다. 결과는?

피해 없이 끝냈습니다. 뱀파이어의 위엄입니다...

그리고 그랜드 마스터 강령술로 인해 3마리 추가.

아! 드디어 자연마법이 떴군요. 자연마법이라고 해서 소환술은 절대로 올리지 맙시다.. 안 찍어도 그랜드 마스터 자연마법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찍을 필요가 없어요.

이번엔 필드에 돌아다니는 적영웅 부대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해골도 많고(company = 100 이상) 본드래곤이(bang = 10이상?) 좀 많은 것 같군요?

해골 142, 본드래곤 12, 뱀파이어 12 가 좀 걸리네요.

영웅 자체도 어느정도 성장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필드에서 들린 석상들로 인한 버프도 좀 있군요.

그래봤자 영웅의 유닛 카운트는 1. 죽손 하나면 됩니다.

아쉽게 본드래곤 3마리를 잃었지만, 뱀파이어가 더 중요하므로 괜찮습니다.[헐]

4번째 구심점을 찾았습니다! 지키고 있는 본드래곤을 가볍게 눌러주고..

이제 마지막 한 개가 남았습니다.

당신이 떠날려 하는 순간, 비밀 통로에 서서 지켜보고 있는 알라나가 보입니다.
"모든 구심점들을 활성화시킨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죠?" 그녀가 묻기를.
"제가 알기론, 아무도 그 일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성공하지 못하겠죠," 당신이 대답합니다.
"이 장소의 힘이란 대체 무엇이죠?" 추운듯, 몸을 감싸면서 알라나가 말합니다.
"주인님께서는 제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딱 한 가지, 주인님의 회복 외에는요."
"그게 악행이라면요?"
"정말 오늘은 유난히 질문투성이군요, 안 그런가요?" 당신이 말하길.
"뭐, 만약 5번째를 활성화 시켰을 때, 뭔가 끔찍한 일이라도 생긴다던가 하면요?"
그녀가 맞을 수도 있지만, 당신에게 그 외의 무슨 선택이 있을까요?
"알라나," 깊은 한숨과 함께 당신이 말하길, "이 장소는 망치 한 자루와 다를 것 없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만약 제게 시간이 있다면, 일일이 분해해서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려드릴 수 있을 겁니다."
"이 장소는 위화감으로 가득해요, 골도스! 느껴지는게 없나요?"
수정을 다시 보니, 당신에게 갑작스럽게 반응을 보입니다. 당신은 오른손 잡이입니다. 당신은 늘, 죽어있는 오른팔로 수정들을 만졌던 것을 떠올립니다.
"제게 느껴지는 것은 마법뿐입니다!" 당신이 말합니다.
언데드인 오른손으로 수정을 만져서 못 느끼는건지.. 왼손으로 만졌다면 무언가 느꼈을지도 모를 듯한 대사네요.

5번째 구심점은 골도스만 지나갈 수 있는 문 너머로 있습니다.

이제 세번째 시나리오의 마지막 전투이니 모든 병력을 골도스 부대에 집중시켜야겠죠. 뱀파이어를 특히 최대한 많이 보내도록 합니다.

얼추 100 이상의 뱀파이어를 모았습니다. 이제 최종결전을 향하여 ㄱㄱ

마지막 구심점 앞에는 꽤 많은 숫자의 병력과 강력한 영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놈스폰과 영웅은 뱀파이어의 포션으로 쓰면 되는데 본드래곤이 생각보다 많군요.

골도스가 베놈스폰한테 맞아죽을 수도 있으니 행운을 걸어둡니다.

생각보다 데미지가 안 뜹니다. 뱀파이어 100마리가 한대 쳐도 4마리씩 빠지는 본드래곤..

앍 본드래곤이 죽었슴다 --; 이거 이대로 안되겠군요.

다시 로드해서 병력을 좀더 모으고 골도스가 마실 무적포션을 준비해서 다시 도전!

본드래곤을 앞에 세워 뱀파이어를 지키도록 합니다.(뱀파이어는 상대의 반격을 받지 않으니..레벨4 유닛이 레벨3 유닛의 몸빵을 하는 이런 모순이)

이번엔 그래도 좀더 많이 빠지네요.

전투가 워낙 빨리 진행되어서 스샷을 찍을 생각을 못했는데, 앞을 막던 적유닛이 옆으로 이동하면서 골도스가 적영웅에게 죽음의 손을 쓴 상황입니다. 몇대 맞다보니 떡피가 된 골도스이지만, 무적포션을 마셨으니 오케이!

남은 본드래곤을 처리하고,

뱀파이어도 마저 처리합니다.

시나리오 클리어라 상관 없지만 전장에 남아있는 포션ㅋ

오오오

거의 다 복구했네요 막판에 --;

뱀파이어의 미칠듯한 생존능력입니다. 이젠 5번째 구심점에 들어서면서 시나리오 클리어!

알라나와 나는 5번째 힘의 구심점에 함께 들어갔다. 즉시, 다른 네 구심점의 힘이 이 장소에 모여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장소는 전송장치로, 여기 모인 모든 에너지를 목표대상인 칼리바 주인님에게로 보내는 것이다.
"정말 끔찍해요!" 알라나가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팔로 감쌌다.
"이건 경이로운겁니다!" 나는 말했다.
이제 마법으로 잠긴 이 문들을 여는 것에 있어선, 능숙했다. 벽의 일부가 밀려나면서 숨겨진 통로가 드러났고, 여태까지 보이던 수정 대신, 어둡고 반짝이는 마노가 있었다.
갑자기, 알라나가 언데드 상태의 오른팔이라는 점도 신경쓰지 않은듯, 내 오른팔을 잡았다.
"하지 마세요, 골도스! 이 장소는 더 큰 악으로 가득차 있어요!"
천천히, 나는 알라나의 온기가 느껴지는 볼을 내 살아있는 왼손으로 만졌다. 그녀의 눈을 주시하며, 웃었다.
"어느 쪽이 강합니까? 선? 악?" 내가 물었다.
"선이요," 그녀는 고민없이 대답했다.
"어째서죠?"
"악은 선이 창조한 것들을 파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악에게는 창조의 능력이 없어요. 선이 없이는, 악이 존재할 수 없어요," 알라나가 말했다.
그녀가 내 자신의 철학을 나한테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더 큰 미소로 대답했다. 그녀는 지혜로운 여자였다. 나는 그녀가 마음에 들었지만, 한 가지 틀린 사실이 있었다.
내 언데드 오른손으로, 나는 그녀의 팔을 잡고 마노 조각에 손을 대게 했다.
"그렇다면, 당신이 하는겁니다, 알라나. 마노에 손을 대 이 장치를 활성화 시켜서 선이 악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시면 되는겁니다," 나는 그녀에게 도전적인 태도로 요구했다.

알라나는 나를 길게 쳐다보았다. 내 눈에서 의심을 본듯했다, 그녀가 내게 가르칠려던 모든 것들에 의해 생긴 의심을.
그러더니 그녀는 내 왼쪽 뺨에 입을 맞추었다. 여성의 입술의 감촉은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 부드러움은 나를 잠시 무방비 상태로 만들었다.
그녀의 입맞춤으로 인한 온기는, 그녀가 마노 조각에 손을 뻗어 잡았을 때까지도 강하게 남아있었다. 그녀는 그 마노 조각을 손으로 잡아 비틀었고, 갑자기 치솟아 오르는 마력이 그녀의 몸으로 향했고 그녀의 몸을 관통하여 마노 조각에 다시 들어갔다. 알라나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재빠르게, 나는 그 마력이 주인님에게로 귀속되도록 주문을 외웠다. 주문이 끝나고 모든 작업이 끝나고 나서야 나는 알라나의 시체 옆에 무릎을 꿇었다.
"당신은 틀렸습니다, 나의 가련한, 알라나여. 당신의 파괴성이 이 힘을 만든 것이지요," 나는 속삭였다.
5개의 힘의 구심점을 아무도 활성화시키지 않은 점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곳에 도착하기 전, 나는 부대에서 혼자 빠져나와 이 탑에 들어왔었다. 힘의 구심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왔다가 죽은 자들의 뼈와 시체를 치워두었다, 모든 것은 알라나와 함께 오기 전에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모든 작업을 끝내고 나는 다시 멀쩡하게 부대로 돌아갔다. 그때 당시에는 5번째 구심점을 활성화시키는 자가 목숨을 잃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았고, 그 사실에 맞다는 점에 대해서는 약간 죄책감이 들기는 한다. 약간.
사랑스러운 여인의 시체를 들어올리고 숨겨진 통로에서 벗어나면서, 그녀가 그리울 거라는 생각은 들었다. 그녀를 속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거의 후회한다. 바깥으로 나오면서, 그녀를 늘 도와주며 섬기던 여자 농부에게 그녀의 시체를 건네주었다.
"그녀를 아무데나 묻고, 꽃을 좀 뿌려주거라," 내가 명령했다.
적어도, 나는 그녀에게 그 정도 신세는 진 것이다.
????????????????????이게 갑자기 웬 반전??? 충공깽이네요 완전.

일단 미션은 성공했으니 불꽃놀이 쇼~~


삶과 죽음: 그럼, 내가 단지 우주의 하찮은 노리개에 불과하다면? 지식뿐이다! 우주를 이해한다는 것은 우주를 초월한다는 뜻이다. 파괴, 창조, 선, 악, 웅장한 계획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은 전부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쓰는 가면일 뿐이다. 내 손은 여기 있다. 네 비밀을 모두 보여라. 나는 두려울 것이 없다!
갑자기 나온 번역하기가 애매할 정도로 비꼬는 말투 때문에 어째 앞날이 어둡네요...과연 제대로 끝낼 수 있을련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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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몬헌프는 서비스 종료까지 떴던데 안습 ㅠㅠ...
지난 연재 이야기: 힘의 구심점이라는 5개의 탑을 찾아서 활성화시키는 임무중인 골도스와 골도스를 쫓아다니는 알라나. 연재상으로는 힘의 구심점중 3개를 활성화시킨 상태.

적부대에도 레벨4유닛이 간간히 보이지만 숫자가 적습니다.

그래도 공성전이니 위험해보일 수도?

뱀파이어 부대의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행운 마법을 걸어줍니다. (행운이 +10이 되어 무조건 데미지 반감)

적 본드래곤 부대는 한방에 보낼 데미지 -_-;

킹굳ㅋ 하지만 잡힌 본드래곤이 언데드라서 뱀파이어의 피가 재생되지는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 가능하면 생체 유닛들(임프나 켈베로스, 적 영웅)을 남겨놓는 편입니다. 포션은 나중에 마시는 법이죠.

결국 다 털렸습니다. 결과는?

피해 없이 끝냈습니다. 뱀파이어의 위엄입니다...

그리고 그랜드 마스터 강령술로 인해 3마리 추가.

아! 드디어 자연마법이 떴군요. 자연마법이라고 해서 소환술은 절대로 올리지 맙시다.. 안 찍어도 그랜드 마스터 자연마법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찍을 필요가 없어요.

이번엔 필드에 돌아다니는 적영웅 부대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해골도 많고(company = 100 이상) 본드래곤이(bang = 10이상?) 좀 많은 것 같군요?

해골 142, 본드래곤 12, 뱀파이어 12 가 좀 걸리네요.

영웅 자체도 어느정도 성장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필드에서 들린 석상들로 인한 버프도 좀 있군요.

그래봤자 영웅의 유닛 카운트는 1. 죽손 하나면 됩니다.

아쉽게 본드래곤 3마리를 잃었지만, 뱀파이어가 더 중요하므로 괜찮습니다.[헐]

4번째 구심점을 찾았습니다! 지키고 있는 본드래곤을 가볍게 눌러주고..

이제 마지막 한 개가 남았습니다.

당신이 떠날려 하는 순간, 비밀 통로에 서서 지켜보고 있는 알라나가 보입니다.
"모든 구심점들을 활성화시킨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거죠?" 그녀가 묻기를.
"제가 알기론, 아무도 그 일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저도 성공하지 못하겠죠," 당신이 대답합니다.
"이 장소의 힘이란 대체 무엇이죠?" 추운듯, 몸을 감싸면서 알라나가 말합니다.
"주인님께서는 제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딱 한 가지, 주인님의 회복 외에는요."
"그게 악행이라면요?"
"정말 오늘은 유난히 질문투성이군요, 안 그런가요?" 당신이 말하길.
"뭐, 만약 5번째를 활성화 시켰을 때, 뭔가 끔찍한 일이라도 생긴다던가 하면요?"
그녀가 맞을 수도 있지만, 당신에게 그 외의 무슨 선택이 있을까요?
"알라나," 깊은 한숨과 함께 당신이 말하길, "이 장소는 망치 한 자루와 다를 것 없는 도구에 불과합니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만약 제게 시간이 있다면, 일일이 분해해서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알려드릴 수 있을 겁니다."
"이 장소는 위화감으로 가득해요, 골도스! 느껴지는게 없나요?"
수정을 다시 보니, 당신에게 갑작스럽게 반응을 보입니다. 당신은 오른손 잡이입니다. 당신은 늘, 죽어있는 오른팔로 수정들을 만졌던 것을 떠올립니다.
"제게 느껴지는 것은 마법뿐입니다!" 당신이 말합니다.
언데드인 오른손으로 수정을 만져서 못 느끼는건지.. 왼손으로 만졌다면 무언가 느꼈을지도 모를 듯한 대사네요.

5번째 구심점은 골도스만 지나갈 수 있는 문 너머로 있습니다.

이제 세번째 시나리오의 마지막 전투이니 모든 병력을 골도스 부대에 집중시켜야겠죠. 뱀파이어를 특히 최대한 많이 보내도록 합니다.

얼추 100 이상의 뱀파이어를 모았습니다. 이제 최종결전을 향하여 ㄱㄱ

마지막 구심점 앞에는 꽤 많은 숫자의 병력과 강력한 영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놈스폰과 영웅은 뱀파이어의 포션으로 쓰면 되는데 본드래곤이 생각보다 많군요.

골도스가 베놈스폰한테 맞아죽을 수도 있으니 행운을 걸어둡니다.

생각보다 데미지가 안 뜹니다. 뱀파이어 100마리가 한대 쳐도 4마리씩 빠지는 본드래곤..

앍 본드래곤이 죽었슴다 --; 이거 이대로 안되겠군요.

다시 로드해서 병력을 좀더 모으고 골도스가 마실 무적포션을 준비해서 다시 도전!

본드래곤을 앞에 세워 뱀파이어를 지키도록 합니다.(뱀파이어는 상대의 반격을 받지 않으니..레벨4 유닛이 레벨3 유닛의 몸빵을 하는 이런 모순이)

이번엔 그래도 좀더 많이 빠지네요.

전투가 워낙 빨리 진행되어서 스샷을 찍을 생각을 못했는데, 앞을 막던 적유닛이 옆으로 이동하면서 골도스가 적영웅에게 죽음의 손을 쓴 상황입니다. 몇대 맞다보니 떡피가 된 골도스이지만, 무적포션을 마셨으니 오케이!

남은 본드래곤을 처리하고,

뱀파이어도 마저 처리합니다.

시나리오 클리어라 상관 없지만 전장에 남아있는 포션ㅋ

오오오

거의 다 복구했네요 막판에 --;

뱀파이어의 미칠듯한 생존능력입니다. 이젠 5번째 구심점에 들어서면서 시나리오 클리어!

알라나와 나는 5번째 힘의 구심점에 함께 들어갔다. 즉시, 다른 네 구심점의 힘이 이 장소에 모여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장소는 전송장치로, 여기 모인 모든 에너지를 목표대상인 칼리바 주인님에게로 보내는 것이다.
"정말 끔찍해요!" 알라나가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팔로 감쌌다.
"이건 경이로운겁니다!" 나는 말했다.
이제 마법으로 잠긴 이 문들을 여는 것에 있어선, 능숙했다. 벽의 일부가 밀려나면서 숨겨진 통로가 드러났고, 여태까지 보이던 수정 대신, 어둡고 반짝이는 마노가 있었다.
갑자기, 알라나가 언데드 상태의 오른팔이라는 점도 신경쓰지 않은듯, 내 오른팔을 잡았다.
"하지 마세요, 골도스! 이 장소는 더 큰 악으로 가득차 있어요!"
천천히, 나는 알라나의 온기가 느껴지는 볼을 내 살아있는 왼손으로 만졌다. 그녀의 눈을 주시하며, 웃었다.
"어느 쪽이 강합니까? 선? 악?" 내가 물었다.
"선이요," 그녀는 고민없이 대답했다.
"어째서죠?"
"악은 선이 창조한 것들을 파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악에게는 창조의 능력이 없어요. 선이 없이는, 악이 존재할 수 없어요," 알라나가 말했다.
그녀가 내 자신의 철학을 나한테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더 큰 미소로 대답했다. 그녀는 지혜로운 여자였다. 나는 그녀가 마음에 들었지만, 한 가지 틀린 사실이 있었다.
내 언데드 오른손으로, 나는 그녀의 팔을 잡고 마노 조각에 손을 대게 했다.
"그렇다면, 당신이 하는겁니다, 알라나. 마노에 손을 대 이 장치를 활성화 시켜서 선이 악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시면 되는겁니다," 나는 그녀에게 도전적인 태도로 요구했다.

알라나는 나를 길게 쳐다보았다. 내 눈에서 의심을 본듯했다, 그녀가 내게 가르칠려던 모든 것들에 의해 생긴 의심을.
그러더니 그녀는 내 왼쪽 뺨에 입을 맞추었다. 여성의 입술의 감촉은 느껴본 적이 없었다. 그 부드러움은 나를 잠시 무방비 상태로 만들었다.
그녀의 입맞춤으로 인한 온기는, 그녀가 마노 조각에 손을 뻗어 잡았을 때까지도 강하게 남아있었다. 그녀는 그 마노 조각을 손으로 잡아 비틀었고, 갑자기 치솟아 오르는 마력이 그녀의 몸으로 향했고 그녀의 몸을 관통하여 마노 조각에 다시 들어갔다. 알라나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재빠르게, 나는 그 마력이 주인님에게로 귀속되도록 주문을 외웠다. 주문이 끝나고 모든 작업이 끝나고 나서야 나는 알라나의 시체 옆에 무릎을 꿇었다.
"당신은 틀렸습니다, 나의 가련한, 알라나여. 당신의 파괴성이 이 힘을 만든 것이지요," 나는 속삭였다.
5개의 힘의 구심점을 아무도 활성화시키지 않은 점에는 이유가 있었다. 이곳에 도착하기 전, 나는 부대에서 혼자 빠져나와 이 탑에 들어왔었다. 힘의 구심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왔다가 죽은 자들의 뼈와 시체를 치워두었다, 모든 것은 알라나와 함께 오기 전에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모든 작업을 끝내고 나는 다시 멀쩡하게 부대로 돌아갔다. 그때 당시에는 5번째 구심점을 활성화시키는 자가 목숨을 잃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았고, 그 사실에 맞다는 점에 대해서는 약간 죄책감이 들기는 한다. 약간.
사랑스러운 여인의 시체를 들어올리고 숨겨진 통로에서 벗어나면서, 그녀가 그리울 거라는 생각은 들었다. 그녀를 속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거의 후회한다. 바깥으로 나오면서, 그녀를 늘 도와주며 섬기던 여자 농부에게 그녀의 시체를 건네주었다.
"그녀를 아무데나 묻고, 꽃을 좀 뿌려주거라," 내가 명령했다.
적어도, 나는 그녀에게 그 정도 신세는 진 것이다.
????????????????????이게 갑자기 웬 반전??? 충공깽이네요 완전.

일단 미션은 성공했으니 불꽃놀이 쇼~~


삶과 죽음: 그럼, 내가 단지 우주의 하찮은 노리개에 불과하다면? 지식뿐이다! 우주를 이해한다는 것은 우주를 초월한다는 뜻이다. 파괴, 창조, 선, 악, 웅장한 계획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은 전부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쓰는 가면일 뿐이다. 내 손은 여기 있다. 네 비밀을 모두 보여라. 나는 두려울 것이 없다!
갑자기 나온 번역하기가 애매할 정도로 비꼬는 말투 때문에 어째 앞날이 어둡네요...과연 제대로 끝낼 수 있을련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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