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 텐이가 코스모스에게 밀리네요.

[땅끝에서 오다]

코스모스는 코스모스라 무조건 얻은거고 사실 성능 따위야(?)

아무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텐이란 블레이드가 에테르 캐논 최강이라 들어서

급하게 스카웃했죠. 디자인부터 난 최강이다! 포스가 풀풀 풍기더군요.

그렇게 둘 다 지크에게 줬습니다. 

텐이 확실히 좋네요. 원거리에서 착실히 녹여버립니다.

사이카, 야에기리, 텐이로 가려다가 코스모스를 조금 성장시켜 봤는데,

이게 웬걸?

강하네요...그것도 텐이를 능가할 정도로요.

엔딩후나 2회차는 또 모르겠지만 1회차 중후반 시점에서는 정말 손에 꼽히는 화력이었습니다.

힐베르트 이펙트는 또 어떻고요.

역시 모노리스의 외동딸(?) 다웠습니다.

그 무심한 목소리도 엄청 반가웠네요.

[비타민트3]

극한성장 안했을땐 패시브 좀만 살펴보면 코스모스가 더 좋은 요소가 많을수밖에 없고, 텐이가 더 좋다는 얘기는 아마 1렙필살기가 16타라는 점때문에 그럴거에요 어차피 만렙찍고 신뢰도SS달성 후 퓨전콤보 들어가면 무슨 필살기든 1타당 한계데미지가 찍히기 때문에 타격횟수 많은게 중요한데 최대치인 16타인데다가 1렙필살기라 준비시간도 빠르니..

[땅끝에서 오다]

텐이 같은 경우는 커스텀만 조금 만져주면 정말 환상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