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입 이유는 갈수록 지크나 멜레프에 비해
렉스가 약해지길래 주인공이 이럴순 없지!
싶어 렉스와의 조합 dps가 엄청나다는 엘마를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6장 시작하자마자 돌입했어요.
첫 전투는 그럭저럭 클리어 했는데 두번째 전투 말도 안나오더군요....
오버라이즈 아이템 두개 소비할 각오로 지크에게 카무야 붙여주고
커스텀으로 적 관련 수치 최저, 아군 관련 수치 최고로 만들고 임했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 조합이면 쉽게 클리어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몇번이나 순삭되다 가까스로 처절하게 잡았습니다.
동료 둘은 누워있고 엘마 넷에게 둘러싸여
지크- 카무야 회피 아츠기 하나에 어린애 처럼 매달려 진행했습니다...
한번이라도 리캐스트 실패되면 순식간에....
넷이 사방에서 미친듯이 달려드는데 정말 공포였습니다....
한번 연타 삐끗하면 바로...
어쨌든 레벨 49에 엘마 얻었습니다.
이제 주인공 렉스도 어깨를 펼 수 있게 됐습니다.
(IP보기클릭)122.40.***.***
(IP보기클릭)220.79.***.***
ㅎㅎ 트라이는 네,다섯번 정도인데 시간은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근데 난도나 시간보다 전투 도중 공포심이나 긴장감이 정말... 남은 피는 세자리에 지크는 느릿느릿 발도와 납도 반복하고 사방에서 엘마 넷이 미친듯이 달려드는데 그 조여오는 긴장감이 정말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 22.11.24 18: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