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 설계 이상한 카드

[쌩쌩쌩]

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의 ①의 방법으로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묘지에서 "기믹 퍼핏－나이트메어"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③: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때에 적용한다. 이 턴에, 자신은 "기믹 퍼핏"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게 나메의 효과인데 왜 2번 효과를 자체 룰 특소해야 쓸 수 있고 3번 디메리트는 아닌 걸까요…

반대였으면 기믹이 그걸 쓸 지는 둘째 치더라도 적어도 지금 같은 참사는 안 났을텐데요

[KC인증의 수행사제]

당시 디자이너 "감히 기믹이 편하게 특소하면서 어드를 벌려고 해!"

[SNOW per]

그시절의 기묘한 디메릿 그 자체 기믹퍼핏

[덱짜는🐰파라기르수🦂]

사실 나이트메어가 재주목 받아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그 시절 기믹 퍼핏 8렙 라인 자체가 좀 카드들이 이상합니다.

섀도우필러-묘지에서 직공 받아야 공격표시로 소생+소생시 1000 데미지 받는데 이게 턴제약 달림+엑시즈 소재로 소비시 제외 됨.
나이트 조커-기믹 퍼핏이 전투 파괴되면 그 파괴돈 카드를 제외하고 특소.

[티아라멘츠 코코미]

이건 당시 텍스트를 보면 압니다. 하나로 이어지는 효과처럼 만들어놨거든요. 근데 재정을 짜다보니 아차차한 거죠.

[키라타]

2번 효과는 원작에서 나이트메어 효과가 "자신의 효과로 소환되었을 경우 소재 2체분" 효과였거든요
근데 이게 2체분 효과 OCG화 특유의 동명몹 소환으로 바뀌는 한편, 적용 조건인 자신 효과로 소환은 또 그대로 구현해서 생겼던 문제

[루리웹-3389676468]

낙인의 정화기

[바람속성이외의로이드]

애니에선 제약도 없었고 아무 기믹퍼핏이나 릴리스 가능했고 릴리스한게 엑시즈면 2체분 가능한 유능한 녀석이었는데 너무 심각할 정도로 너프를 때렸죠. 아니 다른 건 그렇다치더라도 왜 기믹 특소 제약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