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라, 지구인들이여! 나사의 달 착륙 기념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EXPAND의 Space Explorers의 출시를 축하합니다. Felix & Paul Studios의 획기적인 시리즈는 메타 퀘스트 플랫폼용 오큘러스 TV와 퀘스트 스토어의 Space Explorers 앱에서 무료로 시정할 수 있습니다.
2017년 Connect 연설에서, 마크 저커버그는 Felix&Paul의 Space Explorers를 소개하면서 이 시리즈는 VR을 통해 어디서나 고품질 이미지를 캡처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우리 대부분은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거나 우주 정거장으로 가 본 적이 없지만 VR에서는 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Felix&Paul Studios는 나사에서 승인한 360도 카메라 2대를 국제 우주 정거장에 설치했으며 이미 400시간 이상의 콘텐츠를 생성했습니다. 곧 나사는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종을 달에 보내는 아르테미스(Artemis)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Felix&Paul은 올해 말에 달 비행을 수행할 무인 로켓인 아르테미스 I(Artemis I)의 발사를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메타 퀘스트 2의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주 탐사를 살펴보는 것이 인간에게 어떻게 영감을 주는 지에 대해서 Felix&Paul Studios의 공동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라파엘(Paul Raphaël)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Q. VR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기 위한 훌륭한 도구입니다. VR이 당신의 스튜디오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왜 우주라는 키워드에 집중하기로 했나요?
폴 라파엘: 우리는 거의 10년동안 VR의 힘을 이용해 관객들을 경험하기 힘든 공간이나 불가능한 현실과 가상의 장소로 안내했습니다.
관객을 우주로 데려가는 것은 우리 스튜디오가 시작된 이래 우리의 꿈이었습니다. 따라서 우주와 같이 실제로 어딘가에 가는 것을 진정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VR은 다른 어떤 매체보다 사람들에게 그 곳에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정말 강력한 도구죠.
우리는 우주 부문에서 이제 민관협력의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이는 우리 업계에도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달에 다녀오고, 인간을 화성을 보내 우리의 지평을 넓힐 가능성도 있으며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을 통해 시공간을 더 멀리,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주 여행의 가능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켰고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집단적인 상상력을 촉발했습니다.
Q.사람들에게 매력적인 VR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극복해야 했던 가장 큰 과제는 무엇인가요?
폴: 우리는 이 작업을 반년 이상 진행했고 말 그대로 나사, 캐나다 우주 에이전시 및 민간, 공공 부문의 여러 관계자들과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부터 학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낯설었습니다. 그런 커다란 프로젝트에 우리 스튜디오의 가장 핵심이자 야심찬 프로젝트인 카메라를 설계하고 진공 상태로 카메라를 보내야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수백 명의 기여자들의 협력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Q. 우주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뭔가요?
폴: 지구 상공 250마일 이상을 피행하는 국제 우주 정거장 외부에서 첫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전송한 순간은 우리 팀이 결코 잊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눈물을 흘렸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니었다면 포옹도 나눴을겁니다.
Q. 아르테미스 1호처럼 미래 우주 임무에 VR은 어떻게 사용될 계획인가요?
폴: 우리는 아르테미스 임무의 준비를 시작으로 인류의 달 귀환을 적극적으로 문서화하고 있으며 우주선이 달에 착륙할 때 그 곳에 있는 것처럼 경험하게 만들 것입니다.
Q. 스튜디오가 관객들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폴: 한 눈에 우리 고향 행성 전체를 관찰하는 것만큼 확실한 경험은 없습니다. 소수의 인간만이 이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측정할 수 없는 커다란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소중한 우리 집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그 연약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요.
Q. 우주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폴: 저는 우주가 인간이 스스로에게 던진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 현실의 본질은 무엇일까? 우주에서 우리는 혼자일까? 이런 질문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힘이며, 이런 노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질문과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늘 우주로 출발할 수 있는 훌륭한 VR 콘텐츠들
집에서 달 착륙 기념일을 축하할 준비가 되셨나요? 메타 퀘스트를 켜고 오늘 사용할 수 있는 우주 관련 컨텐츠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우주에서 촬영된 사상 최대 규모 제작물인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는 4부작으로 구성된 몰입형 시리즈로 8명의 우주비행사와 함께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인생을 바꾸는 임무를 수행하도록 초대합니다. 2년동안 승무원을 독점적으로 촬영한 The ISS Experience는 우주 궤도에서 사는 인간의 기쁨, 경이로움, 위험에 대한 친근한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1969년 7월 21일, 닐 암스트롱은 20세의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를 촬영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버즈 올드린이 달 모듈을 향해 이동 중일 때 맞춤형 Hasselblad EL500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사실 같은 카메라들은 아직까지 달에 남아있습니다. 달에서 이륙할 때 걸리적거리기만 했거든요.
When We Were Apollo는 아폴로 우주 프로그램을 위해 10년 동안 우리를 위해 노력한 엔지니어, 기술자, 건축업자 및 계약자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봅니다. 반 세기가 지난 후에도 아폴로 우주 계획은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계획으로 남아 있습니다. 달에 발을 디딘 모든 우주 비행사와 그 곳에 도착할 수 있게 영감을 준 모든 인물 뒤에는 아폴로의 방대한 인력이 있었습니다. 아폴로 프로그램은 그들이 노력한만큼의 성과를 냈습니다. 아폴로 구성원들의 인터뷰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Apollo Astronauts: Training NASA’s Moon Men
1969년, 닐 암스트롱은 달 표면에 발을 디뎠고 12명 중 최초로 달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러나 1961년 케네디가 사람을 달에 보내겠다 선언했을 당시에 나사는 간신히 사람을 궤도에 올리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우주 비행사 팀을 훈련시키는 데에는 10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나사의 멋진 영상과 아폴로 우주 과학자와의 전문가 인터뷰로 구성된 이 영화는 우주 비행사 훈련의 초기, 비행사 선발부터 달 표면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따릅니다. 이것은 나사가 어떻게 미국 최고의 조종사들을 훈련시켜 달로 날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Space Explorers의 이 단편 영화 시리즈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의 삶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