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ETC VR] PSVR에대해서 소니는 결단을 내려야할 시기. [33]




(1464536)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12501 | 댓글수 33
글쓰기
|

댓글 | 33
1
 댓글


(IP보기클릭)175.223.***.***

BEST
초반이라 소프트 가뭄인것은 맞아도 PSVR이 부진이라뇨 VR 기기 중 제일 많이 팔리고 인기 좋은 기기인데요 (모바일 VR 제외)
17.04.15 18:37

(IP보기클릭)175.223.***.***

BEST
저는 글쓴 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VR의 시작은 차별화로 가야지 하향 대중화로 가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TV오디오와 같아요. 취미가 없는 사람들은 모바일VR로 만족하면 되는 거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수 백의 돈을 주고도 즐길 수 있게 오픈 플랫폼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7.04.15 23:58

(IP보기클릭)175.223.***.***

BEST
지금까지는 가격 경쟁력으로 나름 선방해왔지만 타이틀부재는 심각하다고봅니다 프로 전용 vr타이틀 개발 허용을 고민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17.04.15 18:42

(IP보기클릭)112.218.***.***

BEST
망무새들 신경쓰지 마세요ㅎ 저기사 맞장구치는 사람들 대부분이 vr기기 없거나 시연회 한두번 해본사람들 혹은 한두게임하고 판사람들입니다 (정말실망한 이들도 있습니다만 전 지인들이랑 너무 재밌게 해서ㅎ 구매한지도 반년되가고ㅋ) 무엇보다 본인이 만족하면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Vr기기를 아끼시는 마음에 정서스럽게 쓰신것 이해합니다만 여기에 쓴다고 해서 소니가 알아듣는내용도 아니고... 소니쪽에 건의 해보심이... 어떤 기종이든 vr전체든 시장경제체제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유저들한테 외면 받으면 알아서 도태되겠지요. 그들이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발버둥 칠것이고...
17.04.15 19:44

(IP보기클릭)175.223.***.***

BEST
초반이라 소프트 가뭄인것은 맞아도 PSVR이 부진이라뇨 VR 기기 중 제일 많이 팔리고 인기 좋은 기기인데요 (모바일 VR 제외)
17.04.15 18:37

(IP보기클릭)122.43.***.***

글로브김
절대적인 판매량에 대한 부진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구요. 게임 개발자체도 PSVR플랫폼 보다 오큘러스/바이브용으로 게임 개발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컨텐츠 부진과 컨텐츠에 대한 품질 부족이 우려가 되서 쓴글입니다. | 17.04.15 18:42 | |

(IP보기클릭)122.43.***.***

참치회가좋다
그리고 PSVR도 예상에 비해서는 못팔고 있는게 맞지요... | 17.04.15 18:44 | |

(IP보기클릭)122.43.***.***

참치회가좋다
본문에서도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고 했지 못팔고 있다고는 안했구요. PSVR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잠재력을 인정하기 때문에 글을 쓴겁니다. | 17.04.15 18:48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지금까지는 가격 경쟁력으로 나름 선방해왔지만 타이틀부재는 심각하다고봅니다 프로 전용 vr타이틀 개발 허용을 고민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
17.04.15 18:42

(IP보기클릭)122.43.***.***

클라리온
전용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차별은 허용해줘야지요. PSVR의 잠재력을 끌어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런 시기구요. | 17.04.15 18:44 | |

(IP보기클릭)27.35.***.***

구 플포가 성능이 딸리면 그에 맞춰내면 될일이고 프로는 남는 성능을 활용해서 제작이 되고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피시에서 옵션주는거랑 비슷하죠 뭐 성공여부는 PSVR 출시하고 6개월 정도 지난거 같은데 아직 판단은 이르다고 보고~ 게임은 북미 PSN가면 많이 등록되어 잇고 계속 올라오는 중입니다 국내 PSN은 현지화때문인지는 몰라도 심의받고 아직 출시안한 작품이 많아서 더 적게 느끼는 것일뿐
17.04.15 18:49

(IP보기클릭)122.43.***.***

삭삭이
저는 북미 PSN에서 주로 구매합니다. 적긴 적어요. 근데 앞으로는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봅니다만. " 플포가 성능이 딸리면 그에 맞춰내면 될일이고 프로는 남는 성능을 활용해서 제작이 되고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 <- 저는 이게 아니라서 문제라고 생각니다. 프로는 성능이 남아도 구플포에 맞춰서 체험의 질을 희생해야하는 것이 문제라고 보는 겁니다. 이번 에이스 컴뱃도 이 문제때문에 풀캠페인을 VR로 만들 수 없었다고 제작사에서 직접 이야기 했구요.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17.04.15 18:55 | |

(IP보기클릭)122.43.***.***

참치회가좋다
그리고 이른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 스콜피오 출시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는 시점에서 PSVR의 잠재력을 해방해야되는 논의도 할 가치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겁니다. 만약 소문대로 스콜피오가 HTC VIVE와 오큘러스를 지원하게되면 지금처럼 PSVR이 마켓을 압도적으로 지배할 수 없게 됩니다. 지금까지 세일즈를 봐도 PC용VR에 비해 PSVR이 예상만큼은 압도하지는 못하고 있고 오큘러스가 가격을 너무 많이 인하해서 앞으로는 정말 모를 일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PSVR이 판매량에있어서 선두인 것은 당연히 알고 있구요. 앞으로도 당분간 이 추세가 유지는 될텐데 장기적 측면에서 좀 생각을 해봐야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저도 바이브와 오큘러스의 첫 6개월을 겪은 사람이기 때문에 무엇을 말씀하려고 하시는 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 17.04.15 19:02 | |

(IP보기클릭)119.201.***.***

참치회가좋다
일단 ms 오큘러스와 2015년도에 업무협약을 맺었었고 그로인해 xbox차기작이 vr을 지원하게 되면 오큘러스를 지원할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스콜피오 나오면서 vr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이게 오큘러스나 바이브를 지원하게 될지는 미지수로 남았네요 나와봐야 아는것이고 그보다 ms에서도 vr기기가 나옵니다. ms가 직접 ms마크를 달고 나오는게 아니고 hp,아수스,에이서 등에서 생산해서 판매하는 방식이구요 위치추적센서도 vr헤드셋에 내장되서 나오고 기존에 센서케이블이나 주렁주렁 달고 나오는 vr에서 ms에서 나오는건 본체에 선 한가닥 연결하는 방식이구요 성능은 psvr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가격이 299불 입니다. (가격확정은 아님) 차후 vr 시장이 어떻해 될지는.... 저는 오큘유저이고 스콜피오가 오큘러스를 전격지원하진 않더라도 상호호환이 되는 부분이있다면 막지나 말았으면 합니다. | 17.04.15 19:49 | |

(IP보기클릭)112.218.***.***

BEST
망무새들 신경쓰지 마세요ㅎ 저기사 맞장구치는 사람들 대부분이 vr기기 없거나 시연회 한두번 해본사람들 혹은 한두게임하고 판사람들입니다 (정말실망한 이들도 있습니다만 전 지인들이랑 너무 재밌게 해서ㅎ 구매한지도 반년되가고ㅋ) 무엇보다 본인이 만족하면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Vr기기를 아끼시는 마음에 정서스럽게 쓰신것 이해합니다만 여기에 쓴다고 해서 소니가 알아듣는내용도 아니고... 소니쪽에 건의 해보심이... 어떤 기종이든 vr전체든 시장경제체제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유저들한테 외면 받으면 알아서 도태되겠지요. 그들이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발버둥 칠것이고...
17.04.15 19:44

(IP보기클릭)125.180.***.***

소니가 아니라 님이 결단하면 되는거 같은데 ㅋㅋ
17.04.15 23:58

(IP보기클릭)175.223.***.***

BEST
저는 글쓴 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VR의 시작은 차별화로 가야지 하향 대중화로 가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TV오디오와 같아요. 취미가 없는 사람들은 모바일VR로 만족하면 되는 거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수 백의 돈을 주고도 즐길 수 있게 오픈 플랫폼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17.04.15 23:58

(IP보기클릭)119.69.***.***

대체로 공감이가지만 소니의선택은 연말 가격다운으로 갈것같은.... 노말버전 차별화는 좀 어려울듯.
17.04.16 15:45

(IP보기클릭)125.136.***.***

동감하는바네요 대부분 게시판에 vr관련 이야기나오면 항상 댓글에 vr이 시기상조네 하면서 부정적인말이 많은데 오큘러스 사용입장에서는 공감되지않더군여 분명아쉬운점은있어도 충분히 차세대 게임기기라는 느낌듭니다 영화볼때도 좋구요 psvr은 작성자님 말씀처럼 판매량은 성공적이지만 컨텐츠만봤을땐 한달은 즐길수있을까싶더군요 센서자체가 pcvr에 비해 약해서 360도 룸스케일로 하기도힘든데 대부분 요즘 vr게임들이 룸스케일 위주 겜들이 나오는상황이라서 어떤식으로 psvr만의 스타일을 만들지 궁금하네여
17.04.16 17:08

(IP보기클릭)175.223.***.***

진짜 솔직히 pc사양이 1060 6g나 1070 8g만되도 오큘이나 바이브추천합니다 저는 ㅋㅋ
17.04.17 06:21

(IP보기클릭)222.112.***.***

psvr은 백만대가량 팔았고, 오큘이랑 바이브 둘다 합쳐도 그 절반도 안됩니다. 유저들이야 어떨지 몰라도 업계쪽에서 지금 초상집인건 PC VR 쪽입니다. 특히 오큘러스.. 이런저런 악조건 겹치면서 윗대가리들 모두 잘렸는데. 그리고 타이틀 적은건 오큘러스나 바이브나 플스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뭐 넉넉하게 한달 빠짝하면 할게 없는건 매한가지에요. 막상 PC가 할게 많다고들 하는데 양질 콘텐츠로 추려보면... 숫자는 뻔하고.. 어차피 한달 기간으로 잡으면 그밥에 그 나물... 그리고 기본적으로 대중화 체험보다는 차별화 체험쪽으로 PC VR 쪽에서 밀었지만 결과는 ..... 기본적으로 차별화에 수백만원 쓸 사람들은 1세대형은 이미 얼추 샀다고 보면 됩니다. 나머지는 이제 타이틀보면서 지갑 열 사람들인데.. 지금은 멀티플랫폼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오큘러스역시 터치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욕 바가지로 먹었죠. PSVR이 룸스케일 지원이 지금은 안된다지만 얘네도 기사뜨기도 했고.. 얘네가 이거 적용하면서 하드웨어 가격역시 큰 상승없이 간다면 1세대형 경쟁 구도는 끝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게 개인적으로는 psvr2에 적용되지 않을까하는데 시장 추이에 따라서 대응할걸로 생각됩니다.
17.04.17 10:44

(IP보기클릭)122.43.***.***

루리웹-5858841075
뭐 옳은 말씀도 있기는 한데 그렇게 단정지어서 말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특히 올해 폴아웃4VR이 PC로 나오게 된다면 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VR업계 통틀어서 처음으로 AAA+급게임이 VR용으로 개발 되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폴아웃4VR하나 보고 기기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을 겁니다. 그리고 PC용VR 한달 빠짝하면 할게 없는 것이라는 말은 6개월 전이나 통했던 이야기 입니다. 할게 넘치는것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서는 취향에 안맞는경우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는 있는데 절대 PSVR이랑 같은 수준으로 컨텐츠가 없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PSVR전용인 게임인 배트맨 아캄 VR이랑 테더드 로빈슨 더 저니는 이미PC용 VR로 더욱 좋은 퀄리티로 포팅되서 나왔구요. 역으로 PC용 VR게임은 PSVR 스펙의 한계때문에 제한 적인 게임들만 포팅이 되고 있지요. PSVR이 현재 보급률이 가장 높은 것은 알고 있습니다. PCVR의 두배 수준이라는 것도 알고 있구요. 근데 이 마저도 초반의 예상에는 못미치는 보급량이고, 오큘러스의 가격인하 폴아웃4VR의 출시, 스콜피오의 VR지원, OSVR의 모션컨트롤러 지원 등의 요인들을 종합하여 볼때, 1세대의 경쟁구도가 끝났다고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너무나도 근시안적이고 성급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멀티플랫폼 말고는 답이 없다는 말은 추측컨데 통합플랫폼을 말씀하신 것같은데 이미 STEAM VR은 그러한 노선을 취하고 있고 오큘러스와, 바이브, OSVR 추후 LG에서 출시하는 VR도 지원할 것입니다. 스콜피오도 통함플랫폼 정책으로 마켓을 운형할것으로 보여지구요.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님 생각과는 정반대입니다. 오큘러스에게 악재가 겹친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잘 해결 되었구요. 1세대 VR은 지금부터가 경쟁 시작입니다. 제가 이렇게 주장하는 근거는 바로 위에서 설명드린 요인들 때문이구요. 제 의견에 반박하시려면 님께서 1세대형 경쟁 구도는 끝났다고 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말만 써 놓으시면 감정에 호소하는 것 밖에 안되니까요. 납득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의견은 감사드립니다. 매너있는 답변으로 좋은 토론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 17.04.17 15:04 | |

(IP보기클릭)222.112.***.***

참치회가좋다
저도 개인적으로 풀아웃4 VR 버전은 상당히 기대하는 중입니다. 다만 2017년 출시 예정이고 소개용으로 나온 플레이 영상이 있긴한데 이것만으로 판단하긴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합니다. E3에 출품한다고 하니, 그때 보고 판단해도 늦게 않을 것입니다. 6개월이상 남은 내용입니다. 그리고 오큘러스 가격 인하역시 100달러 이루어지긴 했는데 100달러 인하로 하드웨어 판매량 급증을 노리기엔 아직 콘텐츠가 많이 부족합니다. 풀아웃4VR이 그런 역할을 해준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거 같긴 합니다. 오큘러스나 바이브는 PC 와 묶여 있어서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이 걸림돌이죠.. 그리고 스콜리온 역시 2017년 연말(11월 말) 출시 예정이라서 이것도 6개월 이상 남은 상태. OSVR의 모션컨트롤러 지원 역시 결과적으로 콘텐츠 양 자체는 늘릴 수 있을지 몰라도 직접적인 하드웨어의 구매로 유도하기엔 다소 부족합니다. 결국 말씀하신 내용에서 풀아웃4VR이 모두의 기대에 걸맞게 한방 터져줘야만 연쇄적으로 나올 수 있는 효과들입니다. 이런 AAA급 기대작 타이틀로도 판매량 견인이 안되면 그나마 많이 팔려 있는 PSVR 을 결국 접근할 수 밖에 없습니다. | 17.04.17 16:23 | |

(IP보기클릭)106.240.***.***

참치회가좋다
VR 첫 블록버스터는 바이오하자드7 입니다. | 17.04.17 16:24 | |

(IP보기클릭)122.43.***.***

로빈훗~
바이오하자드7는 게임자체로만 본다면 충분히 트리플에이급일 수 있지만 VR전용 컨텐츠가 아니고 (폴아웃4VR은 VR전용으로 완전 따로 개발중입니다. 구매도 따로해야합니다.) 장르가 장르인지라 플랫폼을 견인할 능력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멀미가 너무 심한나머지 모든 사람이 즐길 수있는 VR게임은 아니지요. 저도 웬만한 VR멀미에는 적응을 했는데 바이오하자드7은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PSVR을 폄하하고 바이오하자드7을 폄하하려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30분이상 플레이하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그래픽과 퀄리티 는 상당한 수준인것을 인정합니다. 호러게임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퀄이 좋아서 도전해봤습니다만 멀미땜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루리웹이나 해외 유져들 중에서도 저같은 분들 꽤 많으시구요. | 17.04.17 17:23 | |

(IP보기클릭)175.223.***.***

참치회가좋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바하7은 사놓고 못하고 있습니다. 원래 호러장르를 좋아하지 않아서. 폴아웃이 나오면 바이브도 추가 구매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현재 PC쪽 타이틀로는 굳이 추가 투자를 할 이유는 없네요. PS에 없는 풀길이의 게임이 없어서요. | 17.04.17 21:06 | |

(IP보기클릭)110.70.***.***

참치회가좋다
솔직히 바하7 vr전용컨텐츠가 아니다 보니까 이동방식이 슬라이드인게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그 기분나쁘게 올라오는 멀미감은 기분을 더럽게 합니다.. | 17.04.19 10:58 | |

(IP보기클릭)211.225.***.***

참치회가좋다
폴아웃은 멀미 안할것같습니까? 그래도 브이알겜 중에서 멀미옵션건드릴수있게 많이 신경쓴게 바한데 | 17.04.22 11:00 | |

(IP보기클릭)59.151.***.***

참치회가좋다
그러니까 PCVR의 폴아웃4는 VR전용이니까 트리플A겜으로서 PCVR판매의 판매량을 급증시킬 시너지효과를 반영시킬것으로 예상되고 바하는 트리플A게임이지만 VR전용이 아니기때문에 도저히 멀미때문에 못할정도다 대충이런뜻인가요? 뭐 저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좀 치우쳤네요 한쪽으로 | 17.04.23 18:49 | |

(IP보기클릭)222.112.***.***

LGVR은 저도 공개된것을 본 후에는 상당히 기대중이긴한데 얘도 아직 출시까지는 6개월이상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아직 개발자키트도 제가 말씀드린 멀티 플랫폼이란 하나의 콘텐츠로 오큘러스, Vive, PSVR등을 모두 출시한다는 걸 말씀드린 건데 제가 너무 압축을 해서 말씀드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1세대형 경쟁이 끝날 수 있다는 조건에는 PSVR 쪽에서 룸스케일이 적용되면서 현재 가격에서 큰 변동이 없을 때라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무브봉과 룸스케일은 아예 이야기가 다른 내용이죠. PC VR 종류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한달 빠짝한다는 말의 의미는 구체적으로 하루에 4~5시간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전제입니다. 최근에 출시된 로봇리콜까지 게임을 모두 합쳐서 대부분 플레이타임이 10시간안쪽이고 2~3시간짜리도 많습니다. 멀티로봇리콜도 한번 클리어한 다음에는 하루에 2~3시간씩 잡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간단하게 멀티가 지원되는 게임들을 멀티할려고 막상 기다려보면 매칭이 잘 되서 그것만 잡고 있어도 되는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17.04.17 16:36

(IP보기클릭)122.43.***.***

페이트테스타롯사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몇가지 첨언 드리겠습니다. 1. 오큘러스는 터치를 포함해서 100달러가 아닌 200달러를 인하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XBOX ONE컨트롤러,무선리시버,센서2개, 헤드셋 및 오큘러스 터치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기 때문에 PSVR과 충분히 경쟁이 되는 가격입니다. / 2. 폴아웃4VR관련은 올 6월 E3에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지만 해외 리뷰어 및 웹진의 후기에 의하면 VR시장을 뒤흔들 정도의 임팩트가 있다고들 합니다. 자세한건 2달 후에 있을 E3 에서 알게 되겠지요./3. 그리고 오큘러스의 경우는 물량이 제대로 수급되기 시작한지는 사실상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며 터치 컨트롤러가 출시된지도 이제 4개월을 갓 넘겼을 뿐입니다. 가격인하한지도 1개월 정도 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할 여지가 있지요./ 4. PSVR이 룸스케일을 지원하려면 추가 카메라구매는 필수적입니다. 적어도 카메라가 하나는 더 있어야 하지요. 개인적으로는 최소 2개는 더 있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바닥트래킹을 포기한다면 1개만 더 있어도 360도는 커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또 추가지출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요. 그래도 가격 경쟁력 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가격면에서 오큘러스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겠지요. 이 정도구요. 누가 맞고 틀리고를 따지기 전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재로서는 PSVR도 잠재능력을 해방하지 않으면 타 플랫폼의 VR기기들의 추격을 허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소니에서도 말씀하신 룸스케일 지원이나 PS4PRO의 적극적인 활용을 검토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구PS4로는 성능이 역부족이라는 것은 사실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까지 구PS4에 묶여있으면 안된다는 것이고 그것은 소니도 잘 알고 있겠지만, 지금 시장 추세가 그 시기를 좀 앞당겨야할 상황이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쓴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 17.04.17 17:16 | |

(IP보기클릭)222.112.***.***

참치회가좋다
말씀하신 것처럼 구PS4의 제한적인 성능으로는 앞으로 출시되는 콘텐츠와 시장 흐름을 어느순간 따라가지 못할 걸로 생각합니다. 저도 소니가 판을 키우는데 집중한 나머지 중요한 시기를 놓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4.17 19:20 | |

(IP보기클릭)222.112.***.***

앞으로 나올 PS 프로용을 우선시해서 고려하기엔 아직 PS프로 판매량 자체가 눈에 띄게 많진 않고, PSVR을 구매한 유저 중에서 PS프로를 구매한 상태가 되면 100만대 판매한 것도 상당히 줄어듭니다. PSVR이 최대 성과로 내세우는 보급량이 엄청나게 줄다보니, 현재 소니입장에선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체험 제공보다는 판 자체를 키우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으로 보이집니다. 유저배려라기보단 회사들에게 '우리 시장이 이만큼 크니까 들어와라' 라는 배려라고 봐야할거 같네요.. 여담으로 이번에 나온 모탈블리츠 경우엔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PSVR 환경하에서도 충분히 이렇게 뽑아낼 수도 있는걸 우리나라 회사가 입증해준 셈이죠. 제 개인적으로는 철권VR이 멋지게 나오고 멀티 지원이 된다면 PS4쪽 많은 유저을 PSVR로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콘텐츠 매출이 가장 높은건 의외로 잡 시뮬레이터인데 이건 하드웨어 성능을 이야기할 때 적어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제 결론으로는 PC 쪽도 앞으로 나올 것들이 기대되긴 하지만 결국 한방 콘텐츠인데 이걸로 따지기엔 아직 불확실한것이 너무 많다. 잡시뮬레이터같은 게임이 매출 상위를 기록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적어도 1세대형에서는 하드웨어 성능에서는 가격인하로 많은 판매량을 올린 PSVR 쪽이 1세대 기준으로 놓고 볼 때 유리하다. (부족한 룸스케일 적용과 그에 따른 가격 유지는 필수) 그렇기 때문에 소니가 PS/PS프로를 구분하지 않겠다는 정책을 고수할 것이고 VR 을 플레이하는 유저로써 볼 때 판을 키울려는 소니의 정책자체는 화가 나지만 얘네는 이걸 포기할리가 없다. 정도로 요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04.17 17:11

(IP보기클릭)122.43.***.***

페이트테스타롯사
내용 잘 이해했습니다. 저도 구PS4에대한 차별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너무 개발사로 하여금 성능이 부족한 구PS4에 얽메이게 해서는 컨텐츠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나 라는 생각 이 들어서인 겁니다. 이번 에이스 컴뱃건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아쉽게 생각하구요. | 17.04.17 17:18 | |

(IP보기클릭)184.151.***.***

절대공감합니다 저도 pro와 vr을체험한 결과 노말플스에 발목잡혀있는 퀄리티가 한스럽습니다
17.04.18 07:02

(IP보기클릭)122.43.***.***

국수가락
노멀플스와 프로의 차이가 자그마치 240%입니다....140도 아닌 240%에요. 똑같은 스펙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 이렇게 하드웨어 차이가 나서야...;;; 차별을 없애려면 프로가 희생할 수 밖에 없는게 너무나 당연;;; | 17.04.19 00:46 | |

(IP보기클릭)220.122.***.***

오큘러스는 기술도용 걸렸다가 패소해서 똥꺼쇼하는 중이고 플vr 사재기문제가 아직도 심하고 겜 제작사들이 안하는지 소니측에서 안하는지 아직까진 살만한 vr타이틀이 없고 바이브는 너무 비싸고... 개인적으로 플vr의 컨텐츠성을 살리는건 트라너스인지 트리누스인지 하는 프로그램으로 바이브나 오큘러스 대신 컴겜과 연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구글 카드보드로 vr지원컴겜들과 연결하면서 매력적인 VR컨텐츠를 기다리는 유저들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17.04.21 09:23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5)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6)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2)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4183 공지 VR 친구추가 (21) 루리웹 게임 83845 2017.03.06
135 공지 공지사항 - VR 게임 공통 게시판 입니다. 루리웹 게임 118525 2016.10.07
11295 PS VR 너사랑 403 2024.04.18
11294 PS VR 아재일취월장 564 2024.04.18
11293 오큘러스 totori_ 453 2024.04.13
11292 PS VR ★게살버거★ 4 1389 2024.04.04
11291 오큘러스 디넌 488 2024.03.23
11289 PS VR 너사랑 1 688 2024.03.18
11288 PS VR Kinlang 1 1040 2024.03.17
11287 PS VR 너사랑 1 1148 2024.03.13
11285 PS VR ★게살버거★ 2 2480 2024.03.09
11283 PS VR 루리웹-0805330793 623 2024.03.08
11282 PS VR VirtualRoid 1 1183 2024.03.07
11281 PS VR 루리웹-4293400835 353 2024.03.05
11280 PS VR 커피무료 469 2024.03.03
11279 PS VR 안뇽_난_HAPPY 679 2024.02.29
11278 PS VR 겁쟁이페달 1601 2024.02.24
11277 PS VR 아재일취월장 2 2540 2024.02.14
11276 PS VR ★게살버거★ 2 2604 2024.02.12
11275 PS VR 아재일취월장 1166 2024.02.09
11274 PS VR 아재일취월장 1763 2024.02.03
11272 PS VR ★게살버거★ 1 1513 2024.01.31
11271 PS VR 링꾸81 1 1812 2024.01.30
11270 오큘러스 하늘연달옹이 1537 2024.01.30
11269 PS VR 디넌 1393 2024.01.27
11268 PS VR 겁쟁이페달 5 4791 2024.01.27
11267 PS VR 루리웹-5132117401 1070 2024.01.22
11265 PS VR 겁쟁이페달 2 5142 2024.01.16
11264 PS VR 아재일취월장 2 4378 2024.01.16
11263 PS VR 겁쟁이페달 2 4913 2024.01.13
11262 PS VR 겁쟁이페달 2 5930 2024.01.10
11261 PS VR 빛나는파도 1039 2024.01.07
글쓰기 9448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