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해보고 느낀게
일단 서폿은 단거리 아니면
전종류 가지고 가야지
아니면.. 서폿 안 가지고 가는 해당스탯은 완전히 포기해야 되는 수준이네요.
(섬모드는 서폿상관업이 그냥 1200까지는 골고루 퍼줌)
온천티켓으로 회복을 해야하는데
두개씩 나오는데 세개밖에 저장이 안 되므로
외출, 사용 타이밍 둘다.. 안 맞는 경우가 많고
특히 스피드는 거의 2000 까지 찍어야 되는데
운빨로 스피드 훈련이 충분히 안 나오면
육성 무조건 망함..
다시 운빨이 크게 작용하는 시스템인데
섬모드와 달리.. 외출, 회복도 신경을 많이 써야되어서.. 아무때나 사용하면 안 되고
다시 귀찮아졌네요.
솔직한 심정으로.. 저는 오래 재밌게 해먹은 게임이지만
이젠 의욕도 서폿도 없어서.. 슬슬 육성은 놔주자.. 라는 생각만 크게 듭니다.
섬모드는 인플레도 상상을 초월했지만 편하기도 했고
서폿 가챠운도 개쩔어서.. 덴노챔미 이후로 또 열심히 잡아버렸지만
7개월간 2위만 4회한게 쐐기이기도 하네요..ㅋ
즐거운 게임이었지만.. 이젠 적당히.. 온천모드하면서 이젠 한달에 한두번 육성 정도로 줄일 것 같습니다.
말딸은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이제 40분은 너무 아까운 시간이예요. 결과물이 안 나오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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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시나리오가 너무 편했습니다. 이번 시나리오 잠재력이 섬보다 높더라도 실패요소가 너무 많아서 슬슬 빠지는 유저들도 생길 것 같네요. 여전히 우정서폿은 필수인데 우정트레이닝 운빨도 몇배나 더 필요하고.. 캐릭터마다 편차도 크고 하여간 시간투자하기엔 다른거 우선할게 많네요. | 25.11.03 23: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