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1기를 보고 게임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기까지 보게 됐습니다.
3기도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1기 2기를 너무감명깊게
봐서인지 모르겠지만 6화 이후론 좀 루즈한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화 의 감동은 잘 살렸던거 같습니다.
2017년 아리마기념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더군요.ㅋ
각 기마다 가장 감명 깊었던 장면을 꼽자면...
1기 - 11화 스즈카 복귀전...
(실제마의 스토리를 알아서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ㅠ.ㅜ)
2기 - 10화 테이오 의 은퇴(?) 라이브...
(터보 스승의 레이스 장면은 진짜...ㅠ.ㅜ)
3기 - 06화 사토노 다이아몬드 G1 첫승...
(게임에서 캐릭 스토리를 본지라 스토리 자체는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감명있게 잘 봤습니다.
사토노 성우의 우는 연기가 아주 일품...ㅠ.ㅜ)
우마무스메 4기(맞나요?) 주인공은
오구리 인거 같던데 오구리도 좋아하는 캐릭중 한명인지라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어떠한 감동을 줄지...
...그러고 보니 아직 로드 투 더 탑도 안 봤는데 조만간 이것도
정주행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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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참고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25.01.14 00: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