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젠도, 장포케도, 능카페도, 박사봉도, 크릭도, 페스타도 없는 카드풀이다보니 개선문에서 할수 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스텟 붙이는것조차 많이 힘들지만 스텟이 붙어도 스킬이 후달리니 실전에선 꽝이고요. 팀레조차 제대로 뛰질 못하더군요.
그나마 페스타는 담달에 트레이닝 패스 덕분에 풀돌칠거 같긴 하지만 이거 하나 추가되는것만으로는 역부족일듯 싶습니다.
이와중에 가챠도 망해서 2천장에 메이 1돌, 엘콘 2돌 상태에서 한돌석 힘들게 모아놓은거 싹 다 박아서 엘콘만 겨우 풀돌 만들었네요.
쓰루젠, 크릭 정도만 있었어도 나머진 빌려서 해보겠는데 크릭은 2돌에 한돌석은 엘콘 때문에 다 털려서 없고 쓰루젠은 아예 명함조차 없어서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개선문 시나리오 자체도 운도 운인데 프랑스 테이오로도 불리는 베누스 파크 1차전은 너무 오버 밸런스로 나온거 아닌가 싶습니다.
가진것도 없는 유저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오래 게임한 유저인데도 이거 잡는게 너무 힘듭니다.
그와중에 공략에선 스테 적성 하나 포기하는 극악한 조건으로 이걸 잡으라던데 스테 적성까지 다 찍어도 시계 써서 겨우 잡는게 현실이라 어렵네요.
아오하루때도 가챠 망해서 6개월 정도 쉬엄쉬엄 했었는데 이번 시나리오도 그렇게 할듯 싶습니다.
그나마 빨리 끝나니까 숙제 피로도는 비교적 덜할거 같긴 합니다.
4월에 두라멘테 SSR과 사토노 SSR때 가챠 들어갈지, 6월 신 시나리오때 가챠하고 비블로스때 추가로 가챠할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마음 같아선 다 들어가고 싶지만 무소과금이 좋다는거 다 뽑고 가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거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선택 잘해야겠죠.
보통 비블로스쪽을 좀 더 추천하긴 하던데 두라멘테, 사토노때 무료100연을 그냥 100연만 쓰고 넘기는것도 너무 아까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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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쥬얼 털렸던게 컸던거 같기도 하네요. 두라멘테, 능이야를 어떻게 할지가 고민이었는데 역시 100연차 버리는건 너무 아까운거 같습니다. 비블로스가 더 좋아도 이땐 무료연이 없어서 쌩으로 가챠해야하는데 이건 역시 부담이... 4월, 6월 무료연 주는거 생각하면 9만 쥬얼이면 4천장이나 칠수 있으니 이때를 잘 노려봐야겠네요. 저때까지 한돌석이 얼마나 모일지 감이 안와서 몇장이나 풀돌칠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은... | 25.01.04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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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해보고 있었는데 메이 1돌이라 그런가 체력 관리가 너무 빡세서 잘 안되네요. 메이 돌파가 외출 회복만 올려주는게 아니라 육성 실패율, 육성 체력감소 면에서도 차이가 좀 나더군요. 메이 1돌 있는데 풀돌 빌리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안 빌리고 있었는데 오늘부터 그냥 메이 풀돌 빌려볼 생각입니다. | 25.01.04 20: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