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드 스토리는 주제 자체가 스무스 해서
차분하게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애캐 스즈카 위주 스토리라 더 그런건 비밀...ㅎㅎ;;)
가장 인상 깊었던 6화....
6화에서 카페가 스즈카 에게 자신의 과거 얘기를 들려주는데
카페 목소리 자체가 차분해서인지 참 듣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정글 포켓...
한섭에 나오려면 아직 멀었지만 이번 사이드 스토리 보고
얘는 꼭 데려오고 싶단 마음이 들게됐습니다.
2주년 스토리에서도 포켓 보고 든 생각이지만...
이번 사이드 스토리 보고 꼭 데려오고 싶단 생각이
다시한번 들게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 그루브 수영복 의상....
다른 캐릭이라 생각될 정도로 반전의 모습...
내가 아는 냉철한 에어 그루브가 맞나 싶더군요.ㅋㅋ
일섭에서 스즈카 수영복 의상 나온 소식듣고
한섭은 언제 나오려나 한게 엊그제 같은데
수영복 스즈카 얻고 사이드 스토리를 즐기고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ㅋ
시간 참...잘 가네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