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 걸로 이 이상은 힘들어서
원래 마에스트로로 체력을 보충하는 식으로 해보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들이 근성 만땅찍고 나올게 너무 뻔해서
인자로 스태미너를 퉁치는 근성육성식으로 갔네요.
캐쥬얼했던 친구분들 인자도 좋은게 엄청 많고
제가 그동안 인자만 만들어둔게 좀 있어서.. 중거리S 받기가 좀 쉬웠는데다가
라르크모드가 워낙 능력치는 퍼주고 육성시간과 작업이 간단하기 때문에
예전만큼 괴롭지는 않았습니다.
뉴트랙이랑 비교하면.. 30% 정도 시간과 노력으로 챔미에 나갈만한 애들 만들 수 있다고 보네요.
물론 그만큼 압도적인 상대들이 나오겠지만
..저거 최종직선 근성만 믿어봅니다.. ㅋ
녹색스킬을 좀 더 받고 싶었는데 운이 거기까진 안 갔네요.
2400m 니까
확실히 1400+ 스피드대로 달리는 싸움이라서
체력이 모자르면 스퍼트에서 쳐지기 때문에
이벤트 과제나 처리할 겸.. 오랜만에 네챠도 키워봤는데
남은 기간 키울 선행은 타키온 밀어볼 생각입니다.
이번 주말에 좀 시간이 있어서 키워본건데
앞으로 남은 시간엔 얼마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개선문 모드는 워낙 유저 친화적이라
하루에 한번 정도는 충분히 집중해서 키워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