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사이게가 졌으면 좋겠다
그런 것도 거의 반농담인건 알지만
..개인적으론 20년 넘게 코나미 게임은
손도 댄 기억이 없어서
저한텐 없어도 상관없는 회사다보니까
지극히 개인적인 사심으로 저한테 즐거움이라도 주는 우마무스메가 잘 됐으면 좋겠다는게
솔직한 바램입니다.
흠 생각해보니 코나미게임
30년 전쯤 악마성하고
20년전쯤 극상패로디우스?인가 하고.. 그 후에 저쪽동네 게임을 잡아본적이 없네요.
다른거 하느라 바빴습니다.
요즘 메탈기어 리메이크다 뭐다 말이 나오고 있기는 한데
제가 하는 시리즈는 아니고 말이죠.
그나저나 저도 2주년 픽업때 출혈이 너무 커서
1일 1회 한정 가챠만 당겨도.. 과금을 자꾸 해야되네요.
가챠는 픽업 노리면 많이 힘든 느낌인건 확실한데
캐쥬얼하게 라이브나 보면서 롱런으로 하는거면 그래도 투자?하는 보람은 여전히 있네요.
뭐 소송은 알아서 진행되고 정리되겠죠.
코나미는 서비스 중지를 내걸고 있기는 하지만..
맛있어 보인다! 같이 좀 나눠먹자 가 진짜 목적이니까 서비스 자체 걱정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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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코지마 생각하니 갑자기 생각났는데
플2로 Z.O.E2 했던게 마지막 코나미겜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몇년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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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진다고 코나미가 망하는 건 아니잖아요. 듣자하니 예전부터 이래왔다던데... 아무 목적 없이 무의미하게 소송 걸리는 없고 어떠한 목적이 있을 건데... 그게 돈인지 섭종인지 원... 노이즈 마켓팅이란 말도 있던데 이미지만 나빠질 거 같은데; 섭종을 강하게 밀어붙인 건 일단 큰 조건으로 걸어두고... "그래 섭종까지는 봐줄게. 돈만 줘." 이런식으로 작은 타협을 성공시키려고 일부러 크게 부른 걸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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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르는거 기다렸다 주워먹으려고 싹 들어오는데 핑계는 정의를 위해서라고 하니.. 답은 법정에서만 가려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딸이 잘 됐으면 하네요. | 23.05.25 0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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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진다고 코나미가 망하는 건 아니잖아요. 듣자하니 예전부터 이래왔다던데... 아무 목적 없이 무의미하게 소송 걸리는 없고 어떠한 목적이 있을 건데... 그게 돈인지 섭종인지 원... 노이즈 마켓팅이란 말도 있던데 이미지만 나빠질 거 같은데; 섭종을 강하게 밀어붙인 건 일단 큰 조건으로 걸어두고... "그래 섭종까지는 봐줄게. 돈만 줘." 이런식으로 작은 타협을 성공시키려고 일부러 크게 부른 걸수도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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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나미 게임은 닌자거북이, 양배추인형 같은 고전게임 빼고는 거의 손대본 적이 없네요 ㅋㅋ | 23.05.25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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