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슴체 주의 (죄송합니다. 편의상^^;;)
※ 만우절 거짓말 아님. 사실 기반 비틱 주의
[기본 선택권] 뉴비 때 받은 3성 선택권으로 누구를 선택하면 좋을지 정보가 없었고 찾아볼 마음도 들지 않았음. 그냥 주인공이니까 선택했음. 그리고 더트마 오구리캡 선택하지 않은 걸 오랜 기간 후회했다.
[픽업] 미래시 개념조차 몰랐던 시절. 3000~4500쥬얼 정도 모이면 10연차씩 계속 뽑아댔음.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그때 먹었던 걸로..... 루돌프가 아주 강했던 게 뇌리에 남아있다. 첫 우마뾰이는 마'르'젠스키
[픽업] 역시 뉴비일 때.... 뽑기 화면에서 오페라오 고유기 연출을 멍하니 보다가 20연차쯤 했는데 뽑혔음. 이때 못 뽑을 거란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뽑기 확률이 고작 0.75%이었을 줄은 더 상상하지 못했음. 그리고 훗날 반주년 확정 뽑기에서 또 나와버림 (큭;;)
부르봉 픽업부터 키타산의 존재를 알게 되어 존버 시작.
존버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키타산때 첫 과금해서 일일뽑기를 해봤고 천장도 쳐봤음.
[유료 확정권] "스타트 대시 3성 확정 뽑기"로 메지로 맥퀸(중복) 뽑아서 속이 쓰렸는데..... "신입 트레이너 응원 패키지 3성 확정권"으로 스즈카 얻음. 그저 좋았다....
[픽뚫 & 픽업] 세이운이 인자작에 좋다길래 매너 10연차만 돌렸는데 카렌짱이 나옴. 이때는 뽑기를 도중에 그만둘 수 있을 정도로 절제력이 상당했나봄. 근데 제미니배 실버따고 어떻게든 본전 되찾자는 심정(주식도 아니고)으로 10연차 더 돌렸는데 진짜로 나와서 놀랬음. 안 나왔으면 자포자기로 얼마나 더 돌렸을지..... 여러모로 위험했던 시기인데 결과적으로 좋았다.
[픽업 & 픽뚫] 대망의 수루젠 픽업... 이때 수스페만 엄청나게 나와서 피스 450개 확보..... 여신상 써서 5성까지 만들었는데 며칠 후 일일뽑기에서 또 나와서 피스 90개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이날 1천장은 대만족. 사실 수루젠이나 팔콘 나온 시점에서 그만뒀어야 했는데, 천장 쳐야한다는 강박관념이 박혀 있었는지 70연차(3성x) 정도를 더 했고 수루젠 4성 만들었음.
[픽뚫][12/7] 일일뽑기로 처음 뉴절먹 했음. 이걸로 글도 썼었는데....
에어그루브 뽑은 이후로는 일일뽑기에서 3성과 SSR이 한동안 나오지 않았음.
그래서 일일뽑기를 매일하는 건 관두기로 했음 (유료돌 아까워서..)
[픽뚫][2/7] 일일뽑기를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가끔 했는데 나왔음. 근데 육성은 아직 한번도 안해봄. 난 키울 필요성이 있거나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자연스럽게 육성 해보는 걸 원하지. 억지로 하는 걸 원치 않음... 아직도 원치 않을 예정 ㅋㅋ 일부러 아낀다는 느낌도 있음.
[픽업][2/27] 골드시티 뽑고 싶어서 일일뽑기 전부 돌렸는데 루돌프가 나왔음. 픽업이 일일뽑기로 나온 건 이게 처음인듯. 집착하지 않으니까 더 잘 나오는 것 같기도....
[픽업] 원래 1주년 선택권으로 클구리 데려오려다.... 30연차면 나올 거라는 얄팍한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벌 받았음. 120연차에 겨우 클구리 하나 건졌음. 천장 안 친걸 다행으로 여기자면서 멘탈 관리했음. 일일뽑기로 계속 포인트 쌓으면서 천장 치고 클비와도 데려올까 고민하는 와중에 클비와 떠줬음 (병주고 약준건데 세상 감사)
이게 앞서 말한 뽑기 결과물입니다 (맨 밑에는 풀아머 복순이)
갈 길이 멀어 보이네요^^
요즘은 테이오를 뽑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보컬이 굉장히 많은 거 같던데... (노래 머신)
======== 그 이후 ========
[픽뚫][4/12] 파인모션 마지막 픽업날 오전 7시 일일뽑기에서 이사장님 등판!!! 파인모션인 줄 알았지만 픽뚫로 나왔음 (여신상을 카프리콘배 대비해서 스마트팔콘에 써야했는데 도베르 뽑자마자 흥분해서 여신상을 여기에 써버림)
[픽뚫][4/17] 타마모 무료연차 첫째날. 신중에 신중을 기해 눌렀더니 이사장님이 데려왔다. 에이신 예뻐서 좋지만, 요즘 픽업 뽑을 자신감이 점점 사라진다.
[픽업] 첫날 일일뽑기와 티켓 16장 돌리다가 티켓으로 뽑기 어려울 거 같아서 10연차 시도해봤더니 바로 떴다. 초코신도 뽑고 싶어서 13뽑 더 했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 포기 (+11뽑 더해서 50pt 채웠지만 초코신은 안 나옴)
[픽업] 1주년 무료연차 3일차에 맥퀸(중복)과 함께 나왔다. 게시판에 징징글 썼더니 주긴 주네. 말뽑은 그럭저럭 잘해나가는 거 같다. 문제는 서포트뽑ㅠ
[유료 확정 뽑기] 확정 뽑기로 첫 뉴절먹. 이번엔 중복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유료 선택권] 1주년 무료 단뽑 10회까지 다 해보고 도저히 안 나올 거 같아서 골랐다. 최근 레전드 레이스까지 뛰어서 4성을 쉽게 찍어줬다.
[픽뚫 & 픽업] 니시노는 뽑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글을 보고나서 147뽑 돌렸음. 니시노는 늦게 나왔지만 클구리 픽업과는 달리 뉴절먹이 많이 나와줘서 대만족. 근데 무료쥬얼이 하나도 안 남았는데 서폿뽑기는 어쩐담...
[픽업][9/24] 연금저축 예상 수령액을 알고나서 좀 우울해졌는데(10년동안 넣은 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적은 액수라 원금 손실 보더라도 해지 고민중)... 딱 그 다음날 아침에 나와줬다. 쬐금 기분이 풀렸다. 파인 육성 스토리 봐야지.....
[픽뚫][10/9] 억까 무관 + 집안사 등 여러 스트레스가 겹쳐... 도저히 못 참고 뽑기 해버렸다. 티켓81장+10연차+일일뽑기1 = 92pt 로 스즈카, 키타산, 아케보노 순으로 나왔다. 3성 나온 개수는 평균적이라 만족하지만 중복 2개에 픽업캐 스윕토쇼는 나오지 않았다. pt가 아깝지만 스루젠, 스키온 생각하면 천장 칠 수는 없어....
[픽업][10/18] 일일뽑기10회(101pt)째에서 겨우 뽑았다. 코파노 리키 뽑아야할 티켓이었는데.... 토쇼의 귀여움에 넘어가버렸다. 어쨌든 나와줘서 다행이야....
[픽뚫][12/6] 1회 뽑기로 3성 나올때쯤 됐다 싶더니 나왔다. 근데 무료1회뽑기가 있어서 연달아 뽑으면서 나온거지. 무료1회뽑기 없었으면 하루우라라만 나오고 오늘도 혀찼겠지. 거의 초창기 캐릭인데 너무 늦게 나와서 이제 인자작용으로도 쓸지 모르겠다
[픽뚫][12/30] 히시 아마존 이후, 리키 픽업에서 50뽑 했고, 황팔콘 & 위닝티켓 쌍픽업에서 유료단차 매일 돌렸는데 아무것도 안 나왔다. 약 80뽑 동안 아무것도 안 나와서 개빡침. 무지개 안 뜨는 저주를 어떻게든 풀고 가야 할 거 같아서 10연차 돌렸고 2번만에 마야가 떠줬다. 2번만에 나온 게 다행이긴 하다만, 100뽑에 무지개 1개 뜬 거라 뼈가 많이 아프다...
[해방][1/2] 선행 인자작 하려고 해방했는데... 좀 더 생각해보니 세이운으로 인자작 하는 게 더 나아서 괜히 해방했다는.... 뉴절먹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려면 해방하면 안됐었는데 실수했다. 근데 선행 인자작용으로 좋으니까...
[★3/SSR 확정 새해 뽑기][4/21] 3성 1라운드에서 테이오+무지개3개가 터져나왔다. (2라운드에서 저렇게 나왔어야 하는데) 3개는 중복이었고 테이오만 NEW 건졌다. 2라운드에서는 이나리원 하나 나왔음. 그래도 NEW라서 만족만족. 아쿠아리우스배에서 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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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 꼬왔던 건 타이신, 오구리 정도 뿐이고.. 몇 명을 거저 먹다보니 부족함 없이 플레이할 수 있었네요 | 23.04.01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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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1장이 맥퀸이라... (그 유명한 일심동체 ㅋㅋ) 없었다면 뽑고 싶은 마음이 엄청 컸을텐데, 시작하자마자 나왔다니 다행이네요 | 23.04.01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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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유저들에게 선택권한장은 뿌렸는데.. 어차피 우마무스메 할 마음이 없어서 제가 예전에 제일 좋아하던 사쿠라대전 캐릭터 스미레랑 느낌이 비슷해서 골랐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목소리랑 음색이 스미레랑 비슷해서 참 좋아하기도 했는데.. 스토리보고 키우다보니 지금도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 23.04.01 13: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