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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DLC 팔아먹는 짓거리만 하지말기를 | 16.08.25 2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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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는 높은편이니 만회는 했죠. 수수하긴해도 이번엔 인게임 코스츔도 어느정도 있는편이고. 옷팔이는 여전하지만요. | 16.08.25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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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팔이는 개인적으로 무난하다고 함.. 안 사서 오리지널로 즐겨도 되고... 사서 이쁘게 해도 되니까 다만 거기에 능력치가 있다거나 스토리라거나 비보이 같은거는 ㅂㄷㅂㄷ 근데 미라 캐릭터 추가 DLC는 원해 ㅠ | 16.08.25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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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팔이는 옷팔이대로 해야겠죠 반콤입장에서도.. 스토리나 캐릭터 추가 등, 직접적인 영향만 없으면 큰 상관없지않나요? 꼭 질러야하는것도 아니고 | 16.08.26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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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서 될 일이라면 DOA는 왜 욕을 먹을까요. 지금 반남 이러는거 테일즈팬이고 그 외의 사람들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좋은 놀림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잘나갈 때면 몰라도 Z 뒤에 이러면 안되는거죠. 그렇게 까지 비판받고 아직도 이러네요. 이미지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면 모를까 테일즈 오브 기사회생의 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요. 정말 테일즈 시리즈를 이어가고 싶은지, 사라지게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 16.08.26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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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는 옷 갈아입히면서 인형 놀이하는 게 주요 컨텐츠고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아니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 16.08.26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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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DOA를 안해봐서 정확하게 무엇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대전격투와 JRPG는 엄연히 다른 장르이며 주 컨텐츠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액션과 스토리를 주요 컨텐츠로 하는 게임에서 이 두 요소가 그 뒤를 받쳐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베르세리아는 제스테리아의 똥망 카무이 ㅂㅂ시켜버리고 예전 그레이세스 때와 비슷한 시스템을 가져오면서 액션의 질을 높였고, 스토리 또한 제스테리아의 이질적인 스토리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연관성을 잘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기존의 제스테리아의 똥은 충분히 치웠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유명했던 반남의 옷팔이 DLC는 그저 게임의 서브적인 요소에 불과합니다. 스토리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제스테리아가 더욱 욕먹은 것입니다. 제스테리아 본편 스토리 이후 내용을 DLC로 실었기 때문이죠) 마음에 들면 사고, 아니면 말면 되는 그런 요소입니다. 물론 더 다양하고 아름다운 옷들이 게임 내부에서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존재했다면 두말할것없이 갓겜이 되겠지요. 하지만 반남도 기업인 이상, 그 이상을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PG 게임이 지녀야할 요소들을 충실히 담아냈기에, 이번 베르세리아가 충분히 의미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각자의 입장차는 있겠지만 전 이번 베르세리아를 통해 충분히 테일즈의 이름을 어느정도 회복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가, 특히 이 이후의 스토리가 더욱 기대됩니다. | 16.08.26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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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없어도 문제가 없는 코스튬인데 단순히 자기만족용으로 나온 캐릭터 복장DLC. 캐릭터 옷에 돈 쓰기는 싫고, DLC복장은 얻고 싶은 사람들이 DLC찍어낸다고 꼬투리잡고 화풀이 하는 사람들 꽤 있죠. | 16.08.26 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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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온 dlc 중에서도 단발머리 구매해서 엘레노아 적용 시키면 엄청 이뻐요.. 양갈래 탈피! | 16.08.26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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