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옐로 , 금/크리스탈 , 루비/에메랄드 , 파레/리그 , 디아루가 , 하트골드 , 오메가루비 , 레츠고 피카츄 , 실드
이렇게 즐겼었습니다 이중에는 2세대와 3세대를 그리고 하트골드를 제일 재미있게 즐겼고. 오메가루비와 레츠고는 추억의 향수가짙어서그런지 그럭저럭 할만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소드실드...아니지. 3세대 리메이크시리즈와 레츠고 시리즈 그리고 신작 소드/실드 가 너무 아쉬운부분이 많다보니...( 다들아시는...할말하않... )
이번 4세대 리메이크에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었는데 어제 저녁에 루머로 4세대는 외주준다더라... 라는 말을듣고 아!! 그래도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이라는 작례가있다보니 아마 이번작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던건 크나큰 잘못이였나...?? 할정도로 트레일러보고 실망해보긴 처음이네요.
일단 이와타 사장님의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들어간 포켓몬게임의 전설의 명작 2세대 금/은 을
더욱 발전시키고 전작 4세대까지의 모든 좋은요소를 계승하고 총망라한듯한 2세대 리메이크작 하트골드/소울실버...
이건 리메이크란 이런거다 라는걸 보여주는 좋은사례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3세대 리메이크도 기대하고샀지만 막상 열어보니 아쉬운마당에
4세대는 오히려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그리고 소드실드...그니까 겜프릭이만드는 포켓몬이...선녀구나ㅎ 할정도의 퀄리티가나와서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어무 아쉬워서 글 써봅니다...
근데 아르세우스는 겉으론 보기는 좋아요. 짧은영상에 뭘 다 알아내겠냐만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까지는 저어어어어ㅓㅓㅓㅓㅓㄹ대 바라진않아요... 그래도 최초의 포켓몬의 오픈월드라면 어느정도 공은 들여줘야하지않나 하는건데...
그게..지금의 겜프릭의 행보를본다면 오픈월드라고해놓고 텅빈월드라던가 , 반푼월드가 될수도있게다라는 걱정이 앞서네요.
일단 작은언덕 뛰어넘지 못하기. 마을의 건물은많지만 들어갈수있는곳은 한 두곳. 야생포켓몬이 몇마리 안나와서 텅빈 모습. 갑자기 뿅!!하고 나오는 포켓몬들과.
어색한 모션등... 그리고 영상마지막에 아르세우스가나왔고 제목도 메인테마도 아르세우스인데... 뭔가 젤다의 히녹스나 신수들처럼 거대하고 크고 웅장한모습이아닌
일반포켓몬과같은모습이라면 많이 아쉬울꺼같네요. 이건 걱정이지 그렇다!! 라는건아니고...
그래도 오픈월드로 나온다는건 신선했고 맘에 들었기때문에 잘 나오기를 바라는마음에서 적어봤습니다
이번 포다는 저한테는 반쪽짜리 포다였던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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