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무음의 거다이 미로치입니다. 스피드가 3이었는지 4였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스Z가 아니라서 좀 마음에 걸리지만 이 정도에서 타협하기로 했네요.
본래 미로치는 바라지 않았고 스Z 이로치를 격하게 원했었는데 어쩌다보니 프레임 수와 스피드가 낮은 미로치 시드가 딱 나와줘서 끝내기로 정했습니다.
이제 정말 현재로썬 원하는 게 없네요.
사실 일주일 전 쯤에 알로치 몸지브림을 뽑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드특이 아니라 일특이었죠... 게다가 스V라서 다시 돌릴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서 이왕 하는 김에 거다이 이로치 확정굴을 도전해보자, 라고 생각했고 결국엔 뽑게 되었네요. 시드 뽑는 것도 고생이었지만 레어굴이 안 나올 때의 매우
답답하고 짜증나는 감정과, 프레임 넘기기와 굴 시스템의 이해가 낮아 수 많은 실수를 하며 시간낭비를 했던 걸 생각하면 부아가 치밉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이해를 했으니 앞으로 가볍게 싸돌아다니면서 원하는 게 생기면 다시금 도전해볼 것 같네요. 전 이 정도로도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알로치는 일주일에 80
박스 정도에 나왔고, 확정굴도 일주일 정도지만 노가다때문에 시간이 걸린 게 아니라 이해 부족과 실수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아무튼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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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정말 감사했습니다. 운이 안좋았었죠... 확정 드특 교배를 만들지 않은 제작진이 원망스러웠습니다 ㅠㅠㅠㅠㅠ | 20.02.22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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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02.22 11: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