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앞서 일판인 이유는 제가 일본 거주중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1차 클리어
개인적으론 스토리도 무난하게 갔으며 등장 캐릭들도 매력적
그리고 네타가 되서 이 이상 애기안하지만.... 8배지 딴뒤의 포켓몬 챔피언쉽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브금들... 이번 브금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관중 환호성의 라이브 느낌 물씬나는 브금 최고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포켓몬 게임 할때 항상 지키는 개인적인 룰이 있는데 바로 스토리때 토너먼트 방식(상대 교체 확인 못함)으로 플레이 한다라는 거인데....
아니 잘 오다가 단델한테서 질뻔했습니다;; 역시 챔피언 강려크하다...
어쨋든 저의 6 파티
저만의 룰이 있는데 절대로 전에 사용한 포켓몬들은 사용안합니다 1~8세대까지 다 즐기면서 스토리 맴버는 절대로 중복안시킨다로 갑니다.
게다가 한번 잡으면 절대로 파티원 교체를 안해서 항상 신중히 고르는데
위의 6마리가 저의 이번 실드 파티
슈슈포포 (대여르 6번)
슈슈포포는 슛슛포포라고 해서 기차의 칙칙폭폭을 의미 합니다.
우리 팀의 마스코트.... 귀요미...... 여러분들도 얼른 만나서 직접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살 무브는 배수의 진 깔고 다이맥스로 인파이트 갈기기
세키반다요 (데스판 5번)
이름뜻은 석판이야....
반드시 제가 파티에 땅 타입을 넣는데 찾다가 나온 가라르 데스마스 진화형
후반에 도움 많이 된 친구........전투 도움도 됬지만 포획때도 유일한 상태 이상 소유자여서 애용했습니다.
카니카니 (가재장군 2번)
이름 뜻은 게게..... 가재아닙니다.....
호연 지방에서 제일 좋아한게 가재장군인데.....마침 악 타입이 필요한데다가 스토리 맴버로 쓴 적이 없더군요 드디어 채용
가재군일때 레이드 배틀에서 폭포오르기 먹고 초반 부터 어택커로 활약
덤으로 포켓몬 캠프할때 가재군일때 부르면 발걸음 소리인 까딱까딱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야이챠우조 (다태우지네 4번)
이름 뜻은 태워버릴꺼야
이번 신규들중에서 불꽃 타입중 제일 취향이였습니다. 거다이맥스가 존재하지만 그딴건 신경안쓰고 일반 아이로 포획....인데....
등장률이 거지더군요;; 초반에 애때문에 시간 많이 잡아먹었네요.
벌레 타입 성애자(?)인 저에게 이아이는 안성 맞춤
3번째 체육관에서 다태우지네 미러전이 기억이 남네요
카라짱 (아머까오 1번)
카라짱의 카라는 카라스(까마귀)의 카라짱 암컷이여서 짱 붙여줬죠
이번에 스타팅을 파티에 안넣어서 초반에 바로 갈아탈 포켓몬이 필요했습니다.
파크로우 보자말자 아머까오다! 하고 잡아서 길렀습니다.
역시 강려크한 강철 타입 위에 적혀있듯 스토리를 토너먼트로 진행해서 몸빵이 필요했는데
애매한 상황에 나와줘서 반감으로 버티고 반격도 자주했습니다.
유키노 (눈설왕 3번)
이름의 유키노는 눈설왕의 일칭인 유키노오의 앞 3글자
포켓몬 하면서 항상 불만이였던 점중 하나였던 초반 등장 타입들 불균형이였는데...
무려 극 초반에 얼음 포켓몬이 나오는걸보고 이번 스토리 얼음 한번 제대로 길러보자 하고 고른게 눈쓰개
초반에 레이드 배틀에서 씨앗 폭탄을 얻어서 바로 주고 잘 활용하고....
진화후 오로라베일을 배우게 해서 딜 탱 서폿으로 기르다가 막바지에
드디어 눈보라로 활약 덤으로 파티네 유일 선공기 보유자...
이렇게 적으니 올라운더...
일단 이렇게 스토리도 끝냈겠다..... 2주차랑 도감 채우기부터 느긋히 할려고 합니다.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