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 내에 수업, 대화와 의뢰, 실습등을 모두 해내지 못해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했던 방식을 짤막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가. 1회차는 대화를 최우선으로, 그다음으로는 의뢰와 수업을,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남는 시간을 실습에 투자한다.
이유인 즉슨,
- 대화는 어떤 대화를 했는지 기록으로 찾아보기가 힘든반면 의뢰는 기록에 남는다.
- 의뢰들중엔 시간소모가 없는것들이 있다.
- 의뢰들은 회차를 거듭한다고 추가되는게 없다.(아마도...ㅎㅎㅎㅎ;;;)
- 수업은 일회용. 한번 들으면 다음회차에선 어차피 못듣는다.
- 실습은 초반 저렙에겐 어려운 경우가 많다.
- 저렙으로 실습들을 고난이도로 깰수가 없으므로 실습을 미리 해둘 중요성이 떨어진다.
덧: 제가 2회차 막퀘을 앞두고 한참을 삽질하다 한동안 안하다 영식을 최근에 다시 한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번 했던 대화들은 다음회차서 시간소모가 없던걸로 기억
나. 2회차엔 2회차에 해금되는 대화들을 한뒤 실습에 투자한다.
이유인 즉
- 모래시계가 주어진다.
- 가 대로 했다면 대화에 소모할 시간이 줄어든다.
다. 뭔가를 가져오라는 의뢰들은 모두 외워두고 한꺼번에 끝낸다.
이유인 즉슨
- 당연히 그러면 의뢰 여러개를 하는데 가져오라는 물품들을 가지러 월드맵에 한번만 나가면 될테니까.
마. 다에 해당 안돼는 의뢰들은 실습과 함께 수주받고 월드맵으로 나간다;.
이유인 즉
- 그러면 암튼 6시간은 세이브될테니까.
바. 마도시에 의뢰가 다 끝났다면 실습하나 할때 월드맵의 의뢰들을 열심히 해낸다.
이유인 즉슨
- 12시간을 알뜰하게 보낼수 있고 잦은 의뢰들을 하다 경험치노가다도 어느정도 된다. 특히 2회차일 경우 저렙 멤버들에게 좋은 양식이 되어줄것.
물론 에미나나 카츠사같은 대화이벤트들은 복잡하고 엄청난 시간소모를 요구하니 2회차에 모래시계 한두개정도는 투자하셔서 해금해야 합니다.
좀 거창하게 썼지만, 최근에 다시 영식을 오랜만에 재개해서 어디까지가 정확한지 잘 모르겠으니 테클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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