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이 언제 보게될지는 모르지만 근황삼아 몇자 적어봅니다
저를 알아보실 분들도 꽤 되실거 같기도 하고...ㅎ
결혼할때 즈음해서 접었으니 7년정도 지난거 같네요
애들도 이제 좀 컸고해서 작년 이맘때쯤에 복귀해서 다시 혼자 불타고 있습니다 ㅋㅋㅋ
같은 서버에 (구)싱하3이 계시긴 한데 완전히 각자의 생활을 하다보니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LS는 일본인 LS에 커밍아웃하고 들어가서 잘 지내고 있지요
이젠 한국인 LS같은건 기대하지도 바라지도 않네요
아람LS는 그냥 과거의 영광같은 뭐 그런 추억으로만....ㅎㅎ
복귀해서 심심풀이로 Kirin잡으러 혼자 가봤는데 오토어택으로 1분컷 되는거 보니까
뭐랄까... 기분이 좀 묘하긴 하더군요ㅎㅎㅎㅎ
아! 예전에 아람LS에서 폐인놀이 같이하던 분들은 아직도 계속 연락하며 지냅니다
텔레그램에서는 매일같이 가챠ㅈ망게임 같이 하자고 압박 받기도 하고
일년에 두어번 정도는 오프로 만나서 고기굽고 놀기도 합니다
PS) 두번째 짤의 저 합성장인 방패는 서버에 몇개 없는걸로 한국인으로는 아마 제가 최초일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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