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없음]PC판 엔딩후 40시간 플레이소감

[미스틱리버]

발매당시에도 욕을 엄청 먹었을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솔직히 파판 네임밸류치고는 똥망작인건 틀림없습니다.

전투방식 은 파판시리즈 다웠고 옵티마 시스템은 매우 맘에 들었으나 나사빠진 소환수 시스템.

지루한 스토리 진행속도와 난해한 스토리텔링(팔씨 르씨 코쿤 퍼지 등등), 극후반이 되어서야 등장하는 필드이동.

(게다가 비공정도 없고 뛰어다녀야하는 필드이동)

게다가 PC판에서의 성의없는 이식때문에 더 안타깝네요

뭐 스토리가 방대하다 말씀하시는데 저도 설정 읽어보고 방대한거 아는데

그걸 인게임에서 제대로 소화못하면 방대하나 마나입니다.

파판 팬이고 뭐 싼맛에 사서 재밌게 했습니다만

파판 입문자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릴수는 없겠네요.

제가 발매당시 이걸 비싼돈주고 샀었다면 쌍욕을 했을겁니다.

추후나올 파판15는 좋은 작품이 됬으면 하네요

[고전게임개발]

딱 , 15 달러짜리 , 헨드폰 게임정도의 시스템임입니다

[아니딱히]

13-2가 더 재밌다고 하니 전 그쪽에 좀더기대를...ㅋㅋ

[이별후맑음]

13-2도 취향이 갈립니다... 전 13은 잼있게 했으나 13-2는 전혀 재미가 없어서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혼돈의파편1]

저도 13은 잼나게 했는데 13-2는 도중에 그만뒀습니다 머 솔직히 애초에 마모루 드립칠때부터 스토리는 포기했고
(죄다스킵) 오로지 전투와 플레티넘만 따는데 중점을 줬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