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니 샷즈가 그렇게 별론가요?

[Spirit_Hunter]

스토리상 노답케 바닐라나 호프랑 같이 팀되는 경우처럼 노답 샤즈의 딜을 넘어서는 딜러가 없는 경우라면 진짜 노답이긴 한데, 라이트닝같은 주력 격수 하나만 있어도 샷즈의 버프는 느려터짐 + 자체 딜 안됨의 단점을 넘어서 초 강점이 되던데 말이죠. 샤즈 버프 먹고 바닐라 디버프 걸은 몹한테 라이트닝이 때리니 (2장인가 3장인가)한번에 데미지가 1600 뜨던걸 봐서 말이죠.

해외 사이트 보면 오히려 샷즈가 주력멤버중 하나로 인기가 좋고...

[디이클립스]

헤이스트 빠르게 배우는거 말고 메리트가 없는듯..

무기 증가치가 너무 적은듯 ..

라이트닝 + 호프 + 디펜이나 재머 넣고 다니는게 편한듯 합니다

[JaFe]

나중가면 모든 캐릭이 모든룰을 할수 있어서 스킬들이 못쓰는 몇몇 심화스킬을 빼고 모든 캐릭이 다 사용할수 있어서 나중에는 취향 차이입니다.
그런데 쓰다보면 팡은 거의 필수이고(팡이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말도 있죠, 스킬도 강력하고), 바닐라는 특수기술 데스로 꼼수 쓰다보면 익숙해져서 쓰게 되는..

[약천옹]

데미지 자체가 별루고 필살기도 최악..

정공법 조합으로는 팡-라이트닝-호프 조합이 가장 밸런스도 맞고 강합니다..
그리고 라이트닝은 격수라기 보다는 블래스터 속공 특화..

[언제나평상심]

마지막이 아니라 중간에서 엔딩 전까지 삿즈는 거의 사기캐던데용. 11장 전까지 헤이스트 있는게 삿즈 하나인데요. 보통 버프 디버프를 쫄몹한테 쓰기에는 계륵인 경우가 많은데 8장인가 9장인가에서 얻는 질풍의 스카프를 삿즈에게 달아주고 시작 롤을 '어태커 - 블래스터 - 인챈서'로 해놓으면 쫄 구간도 무조건 시작하자 마자 전원 헤이스트 3인 걸리고 바로 옵티마 체인지로 '어, 블, 블' 가는 패턴이 말도 안되게 사기더라구요. 이 경우를 충족시켜주는 캐릭터가 11장 전까진 전무합니다.

[언제나평상심]

정말 무서운건 삿즈가 아후로 파마 부분까지 뇌로 되어있는건지 어떤 버프 기술 보다 3인에게 각자 헤이스트 거는걸 최우선으로 하기에 사기캐더라구요.

[맷슈]

파마 부분까지 뇌 ㅋㅋㅋㅋ간만에 웃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