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판13 4장까지 소감.

[바칼]

스노우: 패고싶다.

삿즈: 박식하고 쫌 평범한 인물같다.

바닐라:... 사유리?(쫌 4차원적인거같아서..)

호프: 피해망상 정신병에 걸린거같다. 어린애라지만...

라이트닝: 그래! 그거야! 스노우좀 더 갈궈줘!!! ㅇㅇ!!

이상 4장까지 소감이었습니다.

레알 호프랑

스노우랑

우...

[소마세월]

계속 가다보면 각자 스토리가 다 있어요..
스토리 꼬여지고 풀어지고.. 풀어지는건 황당하지만.. 어쨌든 10장까지 가야 거의 모든 스토리가 이해가 갈겁니다.

[바칼]

그냥 스노우 히로하며 마모루 마모루하는게 땡깡부리는거 같아 때리는거같고 호프는 정ㅈ‥ㄱ말한마디못하면서 자기만 피해자인거같이 구는거같아서 하는말ㅋ

[고전게임개발]

원래 과거를 회상하면서 스토리가 이해가 되는 시나리오들은........ 보통 왜 현재의 상황을 유발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이 ff13은 그런거 없이? 뭐야? 이게? 뜸금없이..... 아니면 좀 억지스러운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전게임개발]

이런 일자형 진행의 핵심은 , 결국 시나리오밖에 없는데...... 시나리오를 누가 썼는지 몰라도...... 참 3류 아마추어를 쓴듯하더군요

파시에 펄스 에 퍼지......... 이것부터 이해가 안가서 이 게임의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에러였음.......

[Gripise]

삿즈빼고 정상인들이 없습니다 -_=;;;

[아니딱히]

삿즈가 잴호잴 호감형이긴 하죠 ㅋㅋㅋ

[Spirit_Hunter]

바닐라 - 공황장애, 스노우 - 중2도 이정돈 아니다..., 샷즈 - 정상인, 호프 - 찐따, 라이트닝 - 현실감각없는 멍충한 전직군인.

그리고 갠적으로 라렘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스토리는 너무 이해 안가는 3류 영화급 이상 아닌거 같아요... 도저히 개개인의 행동들이 이해가 안갈 지경임.

[고전게임개발]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하죠 , 캐릭터들의 행동에 개연성이 매우 부족함...

한마디로 게임 시스템상 스토리가 가장중요한데.... 스토리가 가장 에러인게임

[Doritos]

근데 전 라렘이나 이거나 스토리는 별로인데 전투는 엄청 맘에 들어서 결국 끝까지 했던 ㅋㅋㅋ

[아잉그러지마세요]

호프가 좀 찌질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식적으로 당연한 반응 아닐까요?
놀러왔다가 뜬금없이 추방되서 죽으라 그러고, 엄마고 어이없게 죽고 저같아도 빡칠듯...
처음보는 괴물들 때문에 당연히 겁나고.
저는 호프 반응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