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인가...
일반판 구입해서 하다가 이번에 그냥 뜬금없이 생각나서 빅히트판 구입해서 하고 있는데 이건 뭔가 예전에 했던것과 많이 차이가 나는듯 하네요.
예전에는 그래도 롤레벨 풀로 5셋트 정도 돌릴정도면 트라페조헤드론이 그래도 인벤에 좀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잉갓 모아서 트레페조헤드론을 3개나 살동안 하나도 드랍이되지 않네요.
뭐 리셋을 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로우에그도 없이 한두시간정도만 더하면 롤레벨이 모두 풀이될듯한데 지금까지 트라페조헤드론이 드랍한번 없었다는게 정말 황당할 노릇이더군요.
곧 플레이타임이 90시간에 육박할 정도인데 이건 정말...
옆에서 보는 사람들이 아다만타이마이에서 진짜 트라페조헤드론이 나오는건 맞는지 궁금해할정도네요.ㅋㅋ
예전에 할때 운이 좋았던건지... 아니면 이게 정말 빅히트판과 차이가 있는것인지도 모르겠구요.
여기저기서 일반판과 차이는 없는거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제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명비미션 하면서도 정말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하는 놈들이 꽤나 있더군요.
물론 무기가 업그레이드 전이라 그런것도 있긴 하겠지만 플레이타임과 롤레벨에 비례해서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혹시 명비미션을 중간에 별로 하지 않아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해봤지만, 설마 그런것과 드랍률이 관련이 있을까나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정말 그렇지는 않겠죠?
아무리 1%라지만 이건 정말 너무하는것 같군요.
그리고 조심스럽지만...빅히트판과 예전 일반판이 과연 차이가 있는건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