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드디어 스토리 다 클리어 했습니다.

[부장]

처음에 구매할때 살까 말까 고민조차 안했습니다. 베르세르크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예약구매 했습니다.

일단 지금 스토리 다 클리어 했는데 천년왕국? 가츠가 검은기사 되기전까지는 에니메이션이 같이 나옵니다.

그 다음부터는 거의 3d캐릭터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원작을 재미있게 본 사람은 본편을 함축적으로 압축해놓은 느낌이 들꺼 같습니다.

처음부터 베르세르크 모르시는 분들은 가끔 뚝뚝 끊기는 그런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무쌍은 ps2 삼국무쌍3가 마지막인지 몰라도 호쾌했습니다. 무쌍이 원래 그런지 몰라도 약간 퀘스트 하나하나가 다 비슷비슷해서 중간에는

지루하지만 마지막 광전사 모드 들어가면 신세계네요 호쾌합니다. 근데 오히려 광전사 일때 배는 맛보다 그냥 호로로로로록 ? 그냥 공중에서

사사사삭 하는 느낌이지만 애들 없애는건 무쌍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간만에 아무 생각없이 재미나게 한거 같습니다.

베르세르크에 관심이 있거나 팬들은 구매하면 후회하지 않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