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쩔쩔 매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조건도 딥빡치죠.
발상을 조금만 바꾸면 됩니다.
침입/퇴치/습격/암살 5회씩
침공전 30회
방위전 20회
외교성공 10회
5년간 재야
이적 5회
30년 경과
인덕 -9999
인덕 +9999
발상을 바꾸어 주면 됩니다.
군주 플레이가 첫번째입니다. 이제부터 설명해 드리죠.
사관해서 방위전 치루면. 보통 컴퓨터는 아군 영토내에 습격을 걸어오지 않습니다. 병력도 빵빵하고 해서 말이죠. 그래서 보통은
타 컴퓨터 세력에 침공하는 패턴이 흔하십니다.
방위전의 핵심은. 열세를 유지하는데에 있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군사시설을 안 짓는 겁니다. (연병소 X)
적대세력으로 간주해서 쳐 들어오게 만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고로. 항복 권고를 쓸 수 있는 무장. (해금시에는 자신이 직접 권고 날려서. 적대국으로 인식히면 잘만 쳐들어 옵니다)
그리고 방위전이 시작되면 병력을 뽑아야 하는데. 무조건 1천입니다. 타 장수를 출진 시키면 우호도가 올라 버려서 난감합니다.
자세한 것은. 부부/의형제는 세력이 멸망해도 다시 방랑군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재야 유지가 불가능 합니다.
이제부터 시작하죠. (거병지는 강릉 기준)
숫자를 보면 알겠지만. 12번에서 잔뜩 몰리기 때문에. 한꺼번에 몰아서 쳐 부수면. 공격측에서 방어 쪽으로 다시 가는게 장난아니게 더딥니다.
설령. 컴퓨터가 강습을 가지고 있다고 쳐도. 12번에서 본진이 매우 가깝기 때문에. 방어가 매우 수월합니다. (고작 해봐야 5분 X 20회 = 100분)
그리고 병력을 1천이라고 말했는데. 이유가 있습니다 -ㅅ-;;
병력이 5천이상 배치될 경우. 4번이 부본진이 되고. 이 부본진이 함락당하면. 신승 처리되며. 방어 성공 처리가 되지 않습니다.
설령. 아군무장이 멀쩡히 병력이 남아있다 치더라도. 포로처리 당하기 때문에. '니가와'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군주로 먼저 하고.
나머지를 채우는게 좋습니다.
외교성공은 가급적. 멀리 떨어진 구석 세력한테 가서. 동맹맺어달라고 징징 거리면 더러 맺어줍니다. 보통은 금/군량/병사 1천씩 주면서
말이죠. 방랑군도 됩니다. 그런데...... 이 점에서 주의사항은. 군주가 악행이어야 합니다. 선행의 경우에는 방랑군이 무리들 통채로
다 데리고 와서. 부하로 삼아달라고 하는데. 존내 난감하십니다. 재야나. 타 세력에서 할 수 있는 커맨드가 봉인되기 떄문에......
또한. 악행 군주의 경우에는. 협박 커맨드에 20% 성공률 보정이 붙습니다. (!!!!!!!) 네임드한테는 잘 안 통하고. 범부급 클론군주에게는 먹힙니다.
멸망하거나 용퇴하면 재야가 되는데. 이 기간에 5년간. 요청이 오면 모두 생까 줍시다. 도 닦아야죠.
이유는 따로 있는데. 방랑군 대빵 되달라고 재잘재잘 거려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도 다 닦은 다음에. 선행퀘하고. 사관.
세력에 사관하면. 침입/퇴치/암살/습격 4개를 다 얻을 수 있는데. 퇴치는 동물퇴치만 포함됩니다. 산적퇴치는 퇴치 부류에 속하지 않으니 주의.
다음은 이적입니다. 이적 자체는 어려운 편은 아니나. 세이브 로드가 필요합니다. 친밀도를 올릴 수 있는 수단이 없기에.
다음은 침공전 30회. 적어도 3개 이상의 세력은 있어야 합니다. 위/오/촉 처럼. 10개씩 침공해서 뺏고. 나머지는 통일세력으로다가 몰빵.
뭐 이렇게 저렇게 하면 삼라만상 따지요. 그냥 마음을 비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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