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낸진 좀 됐는데 이제서야 소감 올리네요.
별 기대 안하고 샀는데 이리 재밌을줄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갓오빠보다 더 재밌네요.
챕터 1만 깨고 자야지 하다가 밤 꼴닥새고 2틀만에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 스포일 없이 진행하고 싶어서 공략 안보고 했다가 진짜 생고생 했네요 ㅠ.ㅠ
덕분에 게임을 제대로 즐긴거 같아 뿌듯합니다만....
5-3 리커 때문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휴~ 재고에 수류탄도 0개라
창고에 있는 탄 전부 앵꼬나고 진짜 패드 집어 던질뻔했네요.
하지만 리커 보다 진정 애먹은 건 쉐바의 환상적인 IQ 때문에
지가 쳐맞아 놓고 저보고 "Don't be reckless"하면 정말
살인충동이 모락모락 ㅡ.ㅡ;;
총 주면 된장녀답게 허공에다가 탄 다 뿌리고 총알 없다고 땡깡 부리고
심지어 지 발 앞에 탄 있는데 안줍고 총알 없다고 징징거린적도.
결국 제가 퍼다 먹여줬습니다ㅋㅋ
이건 무슨 철부지 공주마마 하나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네요.
게임 하는 내내 파트너 필요 없으니까 "양♡고홈" 아니 "니거고홈"인가?
아무튼 이 한 마다 해주고 싶었네요.
이제 프로모드를 해볼까 하는데 인터넷이 안되서 코옵은 무리고
싱글하면서 여기 계신 고수분들한테 이것저것 앞으로 여쭤보며
신세질까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헤헤 꾸벅~
P.S. 바하 하시는 분 중 혹시 철권 하시는 분 없나요?
별 기대 안하고 샀는데 이리 재밌을줄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갓오빠보다 더 재밌네요.
챕터 1만 깨고 자야지 하다가 밤 꼴닥새고 2틀만에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 스포일 없이 진행하고 싶어서 공략 안보고 했다가 진짜 생고생 했네요 ㅠ.ㅠ
덕분에 게임을 제대로 즐긴거 같아 뿌듯합니다만....
5-3 리커 때문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휴~ 재고에 수류탄도 0개라
창고에 있는 탄 전부 앵꼬나고 진짜 패드 집어 던질뻔했네요.
하지만 리커 보다 진정 애먹은 건 쉐바의 환상적인 IQ 때문에
지가 쳐맞아 놓고 저보고 "Don't be reckless"하면 정말
살인충동이 모락모락 ㅡ.ㅡ;;
총 주면 된장녀답게 허공에다가 탄 다 뿌리고 총알 없다고 땡깡 부리고
심지어 지 발 앞에 탄 있는데 안줍고 총알 없다고 징징거린적도.
결국 제가 퍼다 먹여줬습니다ㅋㅋ
이건 무슨 철부지 공주마마 하나 데리고 다니는 느낌이네요.
게임 하는 내내 파트너 필요 없으니까 "양♡고홈" 아니 "니거고홈"인가?
아무튼 이 한 마다 해주고 싶었네요.
이제 프로모드를 해볼까 하는데 인터넷이 안되서 코옵은 무리고
싱글하면서 여기 계신 고수분들한테 이것저것 앞으로 여쭤보며
신세질까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헤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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