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회차 달렸고
플래티넘도 획득.. 총 플탐은 120~30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바하4 리메이크 나온다고 했을 때
조금 반신반의 했습니다. 원작을 워낙 굉장한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리메이크가 정말 잘 나와서.. 이제 원작 다시 할 일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레온 캐릭터도 새로 정립하면서.. 바이오해저드 브랜드가 앞으로 10년 더 갈 수 있는
기반을 다져준 게임이 될 수도 있다고 보기에 고마우면서도 기대가 됩니다.
여담으로 영문 기준으로.. 이 게임 대사구성, 성우연기는 정말 완벽에 가까운 게임이라고 봅니다.
센스도 좋으면서 버릴게 하나도 없는데
크라우져가 말빨로 레온에게 안 되는 그런 것도 다시 다회차하면 들어보면 엄청 재밌습니다.
..발매되고 초반에 에이다 성우건으로 말이 많기는 했는데
특히 화제가 된건 이런 이유도 있다고 보네요. 나머지가 너무 완벽하다보니.. 비교적..
DLC도 기대되는데
에이다편이 아무리 재미있어도.. 레온 플레이하는 느낌은 역시 안 날 것 같고
개인적으론 레온편 추가무기를 줬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하여간 진짜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트로피 체크해보니.. 60%였던 엔딩률이 그 사이 62%로 올랐네요.
진짜 개쩌는 게임입니다 ㅋ
68.83.***.***
거짓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3.***.***
거짓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3.***.***
지금 몹시 다시 마을로 들어가고 싶어지기는 합니다 ㅋㅋ 조금씩 더 할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 □□같은 재미! | 23.06.10 04: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