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서 배운거 전부 활용해서
다섯발 걸어가서 금달걀 맞추고
수류탄 한방 던져서 트로피따고
칼빵으로 대미지 넣은 후
핸드건 몇발 샷건 몇발이면 깔끔하게 끝나네요.
첫회차 할 때는 은근히 제일 압박감 느껴지는 보스였는데 신기하네요.
울버린 칼로만 잡기는
1회차에선 나이프만 있으면 힘들고.. 부엌칼 몇개도 추가로 써야 되는 것 같더군요.
프로랑 비교해서 확실히 애들 후각이 둔해져서 엄청 쉬운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탠다드에선 천장에 달린 고리수가 좀 적은 느낌도 듭니다.
하여간 플4판 재밌게 달리고 있지만.. 역시 그래픽이 그래픽이고
로딩도 로딩이다보니
슬슬 끝내고 쾌적한 플5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기분도 많이 듭니다.
대신 또 플4판 장점이
로딩할 때마다 나오는 장면신이랑 설명문이 꽤 그럴싸하더라구요.
플5 하면서는..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