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선물같은 게임이였어요, re3 보고 아 좀....re2떄 너무 얘네덜이 잘돼서 방심했구나... 만듦새가..하다가
중~고때 너무많이즐긴 바하4 re 가 나온다길레 기다렸다가 지금 했습니다! 처음엔 모든맵을 부비고 다니느라 12시간정도로 플레이타임 했네요
하다보니까 어?! 여기 이렇게 됐네 하는몇몇 구간...
마을초반 계곡인데 진행방향 맵을 거꾸로 뒤집어놓은것, 키 아이템2개가 아니라 한개인것에 놀라고..
촌장집 가는것도 반대로되어서 빵봉이 앞에있어서 놀라고...너무 쉬워서 퍼즐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촌장대문 문장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서 아니 ㅆ.... 아무리 돌려도 안나오는데? 하고
엘히간테or실버벨라즈 구간은 그냥 실버벨라즈 구간으로 바뀌고
막간 재밌었던 마을 리프트 구간 삭제되고 흠흠 그렇구나 하면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맵 뒤지다가 배경으로 되어있네~하고
성 진입떄 망가진 자동차 보면서 헐 얘 여깄네 낄낄 이러기도하고
뭥가 바하5를 참고한듯한 호수의 가운데 배나 닭들의 배치라던가
아주예전에 초구무신패참님의 공략글에서 봤듯이 4~5 챕터까진 지루했던 고성구간중에
붉은 가나도 게틀링 구간,버두고 격파후 마을주민 광산구간이라던가 시계탑 구간에서 몇몇은 삭제되고 합쳐지고
익숙해졌지만 새로워진 루이스 광차 구간이라던가 또 광산구간에서 다이너마이트 얻는 구간에서 어 저기서 월래 나와서 진행하는건데
원작의 바위쪽에서 출발해서 다이너 얻네 맵 리버스의 의미도 있어서 다른맛 찾는재미가 훌륭했었어요.
(원작에 섬 인형뽑기 구간 맵 스위치 눌렀던 방도 보이고 반갑...)
공포구간 액션구간의 레벨디자인과 완급조절이 훌륭해서 플스 필수소장 타이틀이였습니다,전 콘솔 PC 다 샀습죠 ~
프페 S+는 어떻게 얻나..... 하고 플레이가 망설여지지만 팬으로써 함 조만간 도전해서 어썰트 라이플 연사해보고 싶네요 ㅎㅎ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221.140.***.***
아앙 제가 표현하는 만듦새는 완성도 에요, 완급조절에 대한것이나 플레이어에게 주는 회피기동이라던가... 그래픽이나 표현이나 익숙하지만 신선한 표현은 분명 RE3에도 있었고 잘만들었다 생각이 들었지만... 단점을 상쇄시킬 만한 인상은 많이 없었어요. | 23.05.28 13:35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