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래곤볼Z 카카로트를 시작한 유저입니다.
글을 잘 안쓰는 눈팅족인데 저와 비슷한 나이의 아재분들 추억여행한번 해드릴까해서 글을 써봅니다.
아직 베지터편을 마친 초보라 본편은 후기라고 쓸만한게 없고...
카드 워리어즈 메인화면을 보자마자 옛날 동전넣어서 돌려뽑던 카드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러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창고에서 뒤적뒤적 옛날 유물을 꺼내보았습니다
100장정도 되는 카드 찾아냈네요.
그래서 차근차근 카드다스랑 비교해보았습니다
카드중 반정도는 비슷하게 만든 짝퉁이더라구요 ㅎㅎ
어릴적엔 그런것도 모르고 돈을 썼네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비교해본건데 같은게 있더라구요^^
옛날 그시절 오리지널 카드를 ㅎㅎㅎ
반짝반짝거리는걸 프리즘카드라고 불렀던거같은데...
아래 사진을 보면 프리즘카드인건 게임속 카드에도
프리즘 모양까지 복원을 해주었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아직 본편을 많이 못즐겨셔 획득한 카드가 얼마없는데 가지고있는 카드중에 획득한게 딱하나 있어 열람해서 함께 찍어봤습니다.
윗부분에 저 이상한 암호같은 부분은 만화책이나 잡지같은데서 사은품으로 주던 "스카우터(종이)"ㅋㅋ를 끼고 보면 보였었죠 ㅎㅎㅎ
어릴적 추억에 몇자 적고 갑니다.
다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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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편 정주행중이라 맛볼겸 두판정도해봤는데 아직 개선되야할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게 턴방식이다보니 시간관리인거같은데 딜레이 렉때문인지 원래 없는건지 상대방이 낼꺼도 없는데 시간만 하염없이 잡아먹더라구요 ㅠㅠ 턴 시간이 눈에 보이게 표시하는게 최우선 개선사항인거같네요 | 21.05.11 13: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