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숲은 이번작이 입문이라 처음엔 뭐이런겜이 다있어? 하고 하루이틀 지내다보니
이젠 아침에 두근두근하면서 켜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타임슬립유혹을 하루하루 이겨내며 이제막 옷가게도 생기고
주민도 9명생긴 중견(?) 유저가 되어서 느끼는점은
이게임 하면서 남는건 추억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매계절 ~ 매컨셉 ~ 매장면을 기억하고 기록하는게
많이 많이 뜻깊을거같아서 틈날때마다 사진을 찍으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아래사진들은 매일 기증만하고 제대로 안둘러본 박물관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어봤어용~ㅎㅎ
나비관에 왔더니 헐~! 저의 단짝 딩요가 먼저 와있네요 ㅋㅋ
섬입주 동기인데 너무정들었습니다 어이~ 시스터~! 하면서 뛰어올때면 심쿵 ㅋㅋ
아..저 특유의 약빤듯한 위험한 눈이 너무 좋아요 ㅋㅋ
은근히 나비들 많이도 잡았네용 ㅎㅎ 하나하나 사진찍고 감상했지요
따끈따끈한 4월신상 아틀라스나방입니당 ㅋㅋ 살금살금 잡으셔야되요
캐비아~! 캐비아~!
남반구 거주하시는 베프의 힘으로 아쿠아리움을 만들수 있었죠~!ㅎㅎ
한마리만 더낚아서 박제하려고 모으고있는 실러캔스~!ㅎㅎㅎ
요즘 밖엘 못나가서 너무 갑갑한데
이렇게라도 봄을 느끼고 있는게 참좋네요~ㅎㅎ
너무 각박하게 게임하기보단~
차근차근 섬 곳곳 둘러보며 여유롭고 즐겁게 게임하세요~~
주말들 잘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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