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톤 세나가 독일 서킷을 독일차로 달리는 영상인데 내용이 꽤 좋네요.
8분 30초 정도부터 보면 괜찮은듯. 그립을 쓴다는게 무슨 뜻인지 그리고 잘 쓰면 얼마나 뒤차랑 차이가 나는지 잘 보임.
저런게 재능이라는 거긴 한데. 게임에서는 보여주는 지표가 직관적이라서 비슷하게 따라 하기 쉽게는 되지만. 그 지료라는게
드라이빙 라인 이라던가 브레이크 타이밍 같은걸 뜻함.
실제로 조작할수 있는지 없는지가 재능치의 한계를 알수 있는 그런거? 똒같은 타이밍에 똑같은 방식으로 최대한도의 재현률을
나타낼수 있다면 그게 쌓이면서 차이가 점점 심해짐 즉? 내가 말한 조작성능 그건 차의 성능플러스 본인 조작플러스 라고 보면됨.
보통 사람은 힘듬. 아마 되는 사람 있고 안되는 사람 있고 그걸 오래 할수 있는 사람 있고 짧게라도 할수 있는 사람 있고. 아예
못하는 사람 있고. 쨌든. 레이싱 게임 할거면 저런 내용들은 알면 좋고.
그란7에서 좋은것중 하나가 온라인 1등인지? 상위권? 사람들의 조작을 볼수 있다는거 진짜 최상위권 보면 저걸 엄청 잘함. 그냥 스무스
해 보이는데 빠름. 그 이유가 저 동영상에 설명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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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아는데 진짜 실천이 안됨. 내가 달리는거 녹화해서 보니까 차가 흔들흔들 하면서 달림. ㅋㅋㅋ 진짜 g를 가지고 놀아야되는데 g에 멱살잡힌거 같이 움직임. | 25.01.09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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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봤을때 거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특정 타이밍을 요구하고 그게 리듬게임을 연상시키기는 하죠. 저도 리듬게임 꽤 오래 즐겼는데 미세한 타이밍을 맞추는게 안되니까 그정도 까지 맞추는데 힘쓰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판정 널널한 쉬운게임 좋아합니다. bm98부터 했으니.. 20년은 넘게 즐긴듯. 호라이즌은 타이어 미끌려지는 타이밍이 널널한데 그란7은 좀 느낄만 하면 이미 미끄러져서 아쉽더군요. 되돌리기도 없다보니 한판 죽쑤는거라. 한계주행 파악 같은 코너를 몇으로 도나 느낌적으로 알수 있는 속도감 없으면 속도계 봐야되는데. 그런 감각들이 좀 떨어져서 아쉽긴 합니다. | 25.01.11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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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런 레이서들이 시간감각이 좋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박자감각은 어떻다는 얘기는 못들어 봤는데 궁금하네요. 뭐 시간이 박자라고도 할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하네요. | 25.01.11 1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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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ㅋ 그 절대적 타이밍을 위한 반복훈련인데 이게 뭐가 재미있다고 계속 하게 되네요 그나마 그란하다가 아세토나 아이레이싱 해보면 아... 그래도 그란이 널널한 편이였구나 하면서 안도하게 되는 하하;;; | 25.01.11 2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