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내부 하부 모두 고품질입니다.
디자인으로도 개인적으로 선호모델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굴곡과 양감 덕에 어떤 뷰에서도 심심하지 않아요.
매끈하고 깔끔하며 디테일하게 처리된 헤드램프
살짝 튀어나온 특유의 아이덴티티인 개구리 램프도 조형미가 좋습니다. 본넷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엣지라인도 보기 좋아요.
범퍼 가장자리로부터 휠하우스로 이어지는 통풍구는 실제로 뚤려있어요.
후면 트렁크와 적당히 부풀어오른 후륜 팬더 사이의 마치 잔잔한 물결 같은 굴곡이 부드럽게 잘 구현되었네요.
와이퍼 구동부 디테일도 잘 실렸고요.
C필러 사이에 공기가 흡입되는 에어인테이크가 있어요.
독특한 텍스쳐의 브레이크 디스크.
안쪽에 서스펜션 스프링이 보이네요.
웰컴라이트일까요?
실내는 정말 각진 곳이 없어서 딱 보자마자
실제의 느낌이 풀풀 납니다.
스위치류의 긱인들도 선명하고
핸들 그립부의 재질감과 스티치 표현력은 최상급
머리 위의 실내등 스위치는 모델링을 절약하기도 하는데 이 차는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안전벨트 살짝 꺽여서 주름진 것까지 표현해놓고 있어요.
주행중엔 밸트가 팽팽해질 껀데도 굳이 만들어놨어요. ㄷㄷ
바디컬러가 살짝 실내에 침투하는 이런 디자인 좋아하는 편입니다.
차량의 색상을 바꾸면 실내 분위기도 달라지니까요.
하부도 실망시키지 않네요.
전후륜 모두 서스펜션 구조 만들어져 있고
언더커버의 디테일도 신경썼습니다.
후방 디퓨저 구조 무시무시하네요.
번외로, 감점이 주어진 디테일 요소를입니다.
붙어있지 않고 허공을 떠도는 손잡이 파츠.
300SL은 이거 하나 때문에 BEST에 들지 못했습니다.
어뎁티브 테셀레이션이 고장난 경우.
패널라인의 틈새가 깔끔하지 못한 경우.
파츠 이탈.
와이퍼가 중간에 끊어지고 유리안쪽으로 침투함.
플레이 시에 LOD가 떨어지는 경우도 감점이예요.
잘만들어진 모델링은 어떤 싱황에서건 부드러워요.
앞유리 가장자리의 프릿 재현을 생략한 경우도 감점.
위에는(골프GTI) 프릿이 없고 아래는(폴로GTI) 있어요.
윈드실드 접착부 마감 부실 감점. (혼다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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