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장은 유용한가?
폴아웃76엔 작업장이 존제 합니다 유저걸 뺏거나 비여있는 곳을 먹을 수도 있는데 PVP를 원치 않는다면 재접을 반복하는 방법도 있지만 작업장은 로그아웃을 하면 점령 유지가 안되기 때문에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그레도 먹을 가치가 있습니다 이유는
1. 10분에 한번씩 들려서 먹는 탬으로 패지 수거를 '덜'해도 됩니다.
2. 주기적인 방어 이벤트로 경험치 먹기
3. 작업장으로 무료 빠른 이동
- 작업장 점령 및 관리
비여있는 작업장 근처에 있다면 이벤트 퀘스트가 뜨고 주위 잡몹 제거후 캡을 지불하고 작업대 근처에 서있으면 됩니다. 점령후엔 반드시 방어 이벤트 퀘가 뜨기 때문에 포탑 몇개를 세워서 이벤트를 완료하시면 됩니다. 주기적으로 방어 이벤트가 또 발생하는데 만약에 무시했다면 점령지가 뺐기고 탈환 이벤트가 생깁니다
다른 유저 작업장도 점령 방법 자체는 동일합니다만 PVP가 성립되기 때문에 상대가 나보다 랩이라도 많이 높으면 엄두가 안납니다. 자원 건물에 자물쇠 안채워 둔건 들고 튀어도 상관 없기 때문에 먹튀후 제접을 노리기도 하는데 요즘 왠만하면 자물쇠를 채워두내요
CAMP에는 없는 자원 탭에 있는 건물을 지정된 위치에 설치하고 10w를 공급하면 자원건물 무개 한계치까지 생산을 합니다. 열쇠를 걸어두면 주인이 아니면 바로 못빼기도하고 잠금해제를 하면 현상금이 걸리니 0랩짜리라도 걸어두는걸 추천합니다.
대충 10분에 한번씩 방문해서 탬을 수거 하면 됩니다. 퀘 진행 하시면서 왔다 갔다 하시면 됩니다.
지도에서 작업장에 커셔를 가져다 되면 생산 가능한 자원 탭이 보입니다. 작업장을 전부 관리하는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방어 이벤트 때문에 귀찮아지니 한두개만 먹는게 편합니다.
추천 할 만한 작업장을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 발전소
발전소도 엄밀히 말하면 작업장이지만 '발전소 가동 이벤트'를 했다면 몇몇 작업장은 생산 속도가 올라가는 등 부가 효과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예: 탄약 공장)
또 발전기 10, 100짜리 도안은 '가동 이벤트' 완료 보상으로 주어지고 점령후엔 파워코어 양산이 가능합니다.
작업장을 돌린다면 5w는 공간 차지 하는것 때문에 10w가 가끔 절실하니 한 번 정도는 하는게 좋습니다. 파워코어는 몇몇 기계형 적이 드랍을 하기 때문에 필수까진 아닌것 같내요
이벤트 추천 장소: 포세이돈 발전소(10랩 찍고 갈 수 있을 위치)
발전소가 몇개 있지만 내부만 틀리지 이벤트 진행 방식은 동일합니다. 또한 가동 이벤트를 굳이 하지 않아도 발전소 작업장은 점령후 파워코어 생산이 가능합니다
이벤트가 1시간인 이유가 길 모르면 해매기 쉽습니다. 수리방법도 안알려줘서 처음에 실패한 기억이 있기에 발전소 가동 이벤트 진행을 나름 요약해 봤습니다. 전부 수리 할시 25분 정도 걸렸내요. 영상은 12분으로 적당히 줄였습니다
뺏길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70시간 하면서 한번도 누가 점령 시도를 안하더군요. 가끔 물건 빼먹을려다 현상 수배 되는건 봤습니다. 뺏겼는데 상대가 랩이 높으면 쿨하게 제접해서 그런지 여러므로 폴아웃 76 온라인으로 유저끼리 즐기는게 장점인지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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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된게 생각보다 밥값하는게 없어서 잊고 살다보니 까먹었내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18.12.04 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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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이상 하면서 꼼수 안쓸 사람 생각으로 작성한거긴한데 극단적으로 몇몇 잡탬은 고정 젠 지역에 캠프짓고 노가다 가능한 상황이긴하죠 남꺼 점령한거 뺐고 튀는게 의외로 패널티가 적어서 저도 이용하긴 했는데 뭔가.. 좀 그랬서요 | 18.12.04 06: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