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놓쳤을 것 같은 로어입니다. 직접 찾아보실 분은 뒤로가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초반 메인퀘스트 지역 근처고 이벤트도 있어서 많은 분들이 들러본적 있을겁니다
이벤트 뜨면 리스폰더 소속 사람이 녹음해둔 음성이나옵니다. 식량확보를 위해 이 공장을 가동시키고 싶었지만 쿨다운 끝나고 가동해도 자꾸 금방 멈추고 시끄러워서 주위 적들이 어그로끌려서 온다는 내용입니다.
이벤트는 제끼고 매니져 터미널 보면 재밌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신입직원들에게 환영인사겸 연설문인것 같은데 말투나 뉘앙스가 미묘합니다. 자꾸 위대한 미국 국민이라던지 자본주의를 강조하고 마치 아닌사람이 인척한다는 느낌? 그리고 주의사항에 건물 외부 수리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있으니 관심갖지 말라고 따로 강조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그런가보다하고 넘어 갈 수 있지만 건물밖을 주의깊게 보면서 돌아다니다 보면.. 커다란 파이프들이 있는데 안쪽에 리버레이터봇(중국의 침입용 봇) 있습니다 들어갈수는 없습니다만.. 열심히 뒤지면 숨겨진 통로와 아이디카드로 열리는 문이 있습니다.
그 안은 중국 스파이들이 활동하는 거점이 있습니다. 마마 돌체 회사 자체가 스파이 목적으로 만들어진 회사로 생각됩니다. 그 안에도 웃기거나 흥미로운 내용의 터미널들이 많습니다. 리버레이터 봇 개조관련이라던지 폭탄이 떨어질때 여기에 미리 연락온게 없었다던지 본국에요청한물자(중에 스텔스복도 있는데 앵커리지가 우선순위였던듯함) 가 지연되고있다던가..
이런걸 마치 탐험가나 탐정이 된거처럼 밝혀내는게 정말 꿀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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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turi
예 ㅎㅎ 요청한 돌격소총 5.56탄환 전부 안오고 온게 딸랑 chinese officer sword 3자루 였는데 기지 뒤지면 딱 3자루 나옵니다 ㅋㅋ | 18.11.20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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