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던전앤파이터 버프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방향성에 대해서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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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앤파이터

안녕하세요.

라이브 디렉터 홍진혁입니다.

 제가 2022년 라이브 디렉터로서 자리를 맡게 된 뒤 진행한 여러 가지 업무 목표 중 하나로 버프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의 안정적인 수급이 있었습니다.

버프 강화 플래티넘은 다른 플래티넘 엠블렘보다 비교적 더 높은 유용성을 보이는 영역으로 모험가 여러분께 평가받고 있는 만큼,

그 수급이 다른 엠블렘들에 비해서는 더 수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2년 11월 24일, 그런 의미에서 단진의 특별 상점에 버프 플래티넘 엠블렘 상자를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처를 준비하며, 이전 블레이드 업데이트 당시 업무를 진행했었던 담당자들과 히스토리를 파악한 결과 신규 캐릭터가 업데이트 되는 상황에서는 특히나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데요.

아처 역시 마찬가지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뮤즈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서 플래티넘 엠블렘을 추가 공급할 계획을 세워 두었습니다.

이에, 2월 뮤즈가 업데이트 되는 시점에는 뮤즈의 플래티넘 엠블렘이 포함된 별도의 버프 강화 플래티넘 상자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임을 이 자리를 통해 공유드립니다.

 기존 버프 플래티넘 엠블렘 상자를 업데이트 한 시점에는 '아처' 직업이 없었던 만큼 엠블렘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요. 구매하신 분들 중 상자가 필요 없으신 분들을 위해 해당 아이템의 환불 상점을 차주 추가할 계획도 함께 안내드립니다.

제가 언론사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기존보다 여러 자리를 통해 저희가 생각하는 바를 안내 드릴 계획인 점을 말씀드린 것과 같이  

조금이나마 모험가 여러분께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던전앤파이터 #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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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요약

1. 가챠로 나오는 토큰을 단진상점에서 교환해서 얻는 버프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상자를 가지고 신직업, 신캐 출시까지 존버하는 유저들이 있었음.
2. 목요일에 갑자기 올해부터 출시되는 직업은 포함 안된다는 문구가 추가됨.
3. 심상치않은 분위기가 생기자 바로 금요일에 기존 상자는 환불 추가, 추후 신직업용을 포함한 별도의 버프강화 플래티넘 선택상자 출시를 공지함.

[낚시하는 고양이]

이건 그냥 버프강화 시스템의 문제임
칭호는 캐시샵 상시판매로 바뀌어서 패키지 안기다려도 되고 골드만 있으면 구할 수 있게 됬는데
플래티넘 엠블렘은 수급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구조
이벤트로 판매하는경우 제외하곤 오라갈갈이에서 뽑고 쓸모없는 잡플티들 합성해서 뽑아야되는데
1회 거래후 계귀로 사재기가 막혀있다해도 그냥 공급 자체가 너무 없음
저 상자 신캐릭 존버한 이유도 별다른 언급없이 기간무제한 상자라서 존버한 사람도 많았을거고

그런데 버프강화라는 시스템 자체가 현재 던파에서 큰 딜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최대수치인 +10수치를 요구하는경우가 간간히 있는데
+10 수치를 채우기 위해서는 캐시 아이템에서 최소 +5 최대효율을 보려면 +7까지 끌어와야되는데
+5란 수치도 버프강화 플래티넘 엠블렘이 아니면 천장치면 최대 6000만골드가 소모되는 칭호 마부를 확률로 뽑아 내야됨 그 외에도 버프강화 크리쳐, 상급, 레어아바타 상의 등등의 이런저런 아이템에서 +1씩 챙기는것도 물론이고
그냥 버프강화 자체가 신규 유저한테는 존나 불쾌할수밖에 없고
기존 유저들도 캐릭터를 늘리거나 할때 레어아바타에 더불어서 목돈 깨지기 일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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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칭부터가 유저들이 더 세지려고 인벤토리 온라인 하던걸 막는게 아니라 수용해버린 결과여서
유저말 곧이곧대로 들어주다가 게임 균형 망치는 대표케이스라고 볼 수 있음
전임자들이 멋대로 유저들 편법 부리는걸 공식으로 들어줬다가 수년넘게 해결 못하는 경우

[루리웹-4688145470]

스위칭해서 세지는데에도 형평성이 안맞으니까 이거 맞춘다고 괜히 쓸데없는 밸패에
없었어도 될 호프와 각종 기능들 이게 무슨 개발력 낭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