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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스토리 총정리 2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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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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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은 세력 간에 속고 속이고 먹고 먹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성인 취향의 하드보일드 소설이었다면 스타2는 캐리건이 주인공에 어설픈 로맨스 집어넣은 소년 만화.
18.07.04 21:37

(IP보기클릭)58.87.***.***

BEST
스타1까지만 해도 오버마인드가 순수 악이였고 그걸 이용하려고 하는 캐리건과 결국에는 스타1의 최종승리자가 되는걸 보고 스타2에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뜬금포 사실 초월체는 착한놈이였어랑 1스토리는 스케일도 크고 반전도 있었던 반면에 2스토리는 캐리건이 이제 착해졌다라는걸 보고 실망을 했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정리되있는걸 보니 또 재미있네요.
18.07.04 20:14

(IP보기클릭)61.72.***.***

BEST
고..짐..고..
18.07.04 19:13

(IP보기클릭)175.209.***.***

BEST
게임 플레이 중에는 선택지가 갈리지만 여기 적힌 스토리가 정식인가 보네요
18.07.04 16:18

(IP보기클릭)223.39.***.***

BEST

이후 레이너는...
18.07.04 18:59

(IP보기클릭)124.58.***.***

시공으로 가는건가..
18.07.04 10:37

(IP보기클릭)112.163.***.***

스타2 스토리 세줄요약 난죽경없 언제든지 가짐어서
18.07.04 16:05

(IP보기클릭)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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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중에는 선택지가 갈리지만 여기 적힌 스토리가 정식인가 보네요
18.07.04 16:18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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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레이너는...
18.07.04 18:59

(IP보기클릭)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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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짐..고..
18.07.04 19:13

(IP보기클릭)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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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1까지만 해도 오버마인드가 순수 악이였고 그걸 이용하려고 하는 캐리건과 결국에는 스타1의 최종승리자가 되는걸 보고 스타2에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뜬금포 사실 초월체는 착한놈이였어랑 1스토리는 스케일도 크고 반전도 있었던 반면에 2스토리는 캐리건이 이제 착해졌다라는걸 보고 실망을 했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정리되있는걸 보니 또 재미있네요.
18.07.04 20:14

(IP보기클릭)124.194.***.***

한소월
초월체가 마냥 착한놈이라기엔 좀 무리가 있고 그저 저그종족자체만을 위해 캐리건을 만든거니 착쁜놈이 맞을듯 | 19.07.02 15:35 | |

(IP보기클릭)61.254.***.***

공허의 유산 스토리에서 코랄 지키기,샤쿠러스 폭파,글라시온 행성 무기 탈환을 전부 해야 울나르로 진입하고 울나르 진입 후 탈출 한 뒤에 탈다림 영입 or 정화자 영입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순서가 모두 다 영입하고 코랄 지킨후 울나르 가는 것으로 되있네요.
18.07.04 20:30

(IP보기클릭)220.7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식물세포
마지막 젤리건의 디자인 에러, 마지막 연출의 총체적 난국이 만든 혼종... 스토리 자체는 사실 이렇게 보니 좋아보였네요 | 18.07.06 21:50 | |

(IP보기클릭)124.58.***.***

BEST
스타1은 세력 간에 속고 속이고 먹고 먹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성인 취향의 하드보일드 소설이었다면 스타2는 캐리건이 주인공에 어설픈 로맨스 집어넣은 소년 만화.
18.07.04 21:37

(IP보기클릭)61.104.***.***

고짐따리 고짐고
18.07.05 10:33

(IP보기클릭)118.44.***.***

군심은 저리보니까 진짜 전쟁물을 끼얹은 로맨스같네
18.07.05 14:53

(IP보기클릭)112.154.***.***

발레리안도 자날에선 아버지와는 '다른 야망을 가진 자'처럼 보였는데 군심에선 그냥 착한 군주로 못 박힘.
18.07.05 18:50

(IP보기클릭)124.137.***.***

한브람스
소설 멩스크에서 나오는데 아버지인 아크튜러스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그냥 아버지가 하는 행동이 다 싫은 것일 뿐이고 그 반대로 행동하다보니 우연찮게 착한 군주 방향이라 그렇게 된 것 같아여 ㄲㄲ | 18.08.01 14:22 | |

(IP보기클릭)211.195.***.***

한브람스
사실 당연히 배신할 줄 알았는데 배신을 안해서 클리셰를 깨버린 케이스... | 18.12.03 00:05 | |

(IP보기클릭)99.3.***.***

권모술수가 펼쳐지는 잔혹한 피의 복수전이 펼쳐질 줄 알았는데.. 스타2 스토리 주체가 레이너랑 캐리건 사랑이야기가 될 줄 예상은 못 했음...
18.07.06 10:02

(IP보기클릭)211.200.***.***

음료는 환타로주세요!
18.07.06 18:17

(IP보기클릭)111.118.***.***

18.07.07 19:02

(IP보기클릭)223.62.***.***

이제 레이너가 죽음을 가장해서 신이된 캐리건을 불러들이고 그순간 신의 힘을 빼았아 악마레이너가 되는게 스타3~반역의 이야기~가 되는 건가요?
18.07.08 22:30

(IP보기클릭)61.102.***.***

자유의 날개 때 중추석이 팍 튀어나와서 캐리건 인간으로 되돌릴때 부터 뭔가 스토리 급전개라고 느꼈음. 적어도 캐리건이 끝장나건 신변의 변화가 오던 그건 스타3쯤 되서야 나올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스타2에서 모든걸 다 끝낼줄은...
18.07.09 01:17

(IP보기클릭)124.197.***.***

공허의 유산 엔딩을 시네마틱 cg가 아니라 겨우 인게임 그래픽으로 만든것도 문제임. 아니 스타크래프트의 이야기가 끝나는 엔딩을 겨우 인게임그래픽으로 떼우다니 돈이 쪼들리기라도 했나?
18.07.09 21:06

(IP보기클릭)1.247.***.***

스타1 처음 접할때는 스토리보다 그냥 멀티가 잼나서 했음... 그러다 스토리에 관심에 생겨서 캠페인모드한거인데 스토리가 너무 하드해서 대중한테 어필하기 힘들꺼 같아서 스타2에서는 좀대 대중적이게 스토리라인을 짠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스타1 1세대 케릭들을 스토리 라인에서 마무리하고 앞으로 나올 스타 시리즈 2세대 케릭중심으로 진행을 할꺼 같네요
18.07.11 14:52

(IP보기클릭)49.172.***.***

아르나티스하면 용기병 생각만 나네요.....ㅠㅠ
18.07.14 21:20

(IP보기클릭)121.161.***.***

최후의 승리자는 넘사 마누라를 얻은 짐 레이너~~
18.12.0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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