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어느날.. 리디머는 딜러도 시너지도 된다는 글 하나를 보고 오.. 그럼 쩌는데? 라는 생각하나로..
그당시 가지고있던 전제산을 털어 교불이지만 클레압과, 각성크리쳐,스킬크리쳐 등등 있는돈을 모조리 쏟아 부어서
리디머를 시작했었는데.. 처음 목적은 그냥 길드원이랑 오큘이나 신지,마대나 가자는 마인드로 신화도 안바라고 그냥 섞어에픽이라도 에픽풀에
무기만 에픽이였으면 좋겠따 하고 키웠는데..무기는 궁뎅이맨단이 줬으니까 덤으로 12강도..
광란신화를 시작으로 7월에 2개 8월에 2개(사막만..) 9월에 2개 신화를 주어먹기 시작하더니..
어느세 그림자풀/트라이앵글/군신풀이 됬네요.. 아직 트라이앵글은 메타몽이있지만...
도중에 상담해주신분이 계신데.. 상담이랑은 완전 틀린 셋팅이 됬네요.
돼지목에 진주라는게 이럴꺼에여.. 이렇게 아이템 맡춰놓고 한다는짓이.. 신지(길드원과 함꼐) 나머지 컨텐츠 모조리 싱글 ㅎㅎㅎㅎ
괜히 가면 욕먹을거같고 잘못하면 길드장 소환될까봐서 파티는 못하고...
궁뎅이맨인가 뭐시기만 아니였다면 참 좋은 분위기로 오래할거같았는데.. 요즘 내가 이걸 왜하고있지..하는 생각만 들고..
리디머에게 헬을 몰아줘서 개악으로 바꾸고 싶긴한데.. 그건 너무 헬낭비인거같기도하고...
다음 케릭터를 하나 새로 키워야하긴한데 하면서 키운게.. 벌써 10캐릭인데.. 부케를 못정하겠고..
졸업시키고 마신같은거나 하나 키워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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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맨탈이 약해서.. 공략좀 보고 익혀서 가야할듯하더라구요... 길드원이랑 가봤는데.. 공략을 알아도 순간순간 판단이 있어야해서.. 어렵긴 매한가지더라구요 | 20.09.25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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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늘 레이드 입문이 늦긴한데 어짜피 초반에 얼타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봤다하더라도 막상 닥치면 기억도 안나고.. 그래도 패턴 실패한부분만 다시 공략 보고 그 다음날 다시가서 파훼하다보면 그래도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 20.09.25 13: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