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이제 이런 게임을 뭘 믿고 합니까

타임 라인때문에 겨우 밝혀졌고

횡령한 직원이 

멍청한 짓 안했으면

몰래 뒤에서 이런 거대한 횡령 하고있어도

사고를 이미 쳤음에도 주시하지 않고

유저가 사고를 밝혀내고 점화시킬정도로

무능한 운영진

아니 과연 무능한걸까요 ?

알면서도 모르는척하고 

횡령이라며 꼬리자르기 하는걸까요 ?

심지어 이미 문제가 된 사원이었는데 ?

이런 게임 . 아니 회사를 보고 

뭘 믿고 게임 합니까 ?

장사꾼 커넥션 ? 커넥션 맞습니까 ?

지금 인게임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운영진이 아니라는 보증은 어디에 있나요

작업장 매크로 ? 

그거 네오플 직원들 아닙니까 ?

왜요 ? 누구라도 알만큼 패치내역도 없는데

몇시간 전부터 사재기 되어 사라지는 아이템 매물들

누가봐도 0.1초 간격으로 동시 렙업하는 ㅗ;ㅈ더ㅛㅁ 같은 무성의한 아이디들

이거 안잡는 이유가 뭐였을까요

아 ! 네오플 직원이니까 안잡는구나 !

이걸 부정할수있는 근거 있습니까 ?

이딴 게임회사를 어떻게 믿고 게임을 합니까 ?

그나마 사회적으로 지켜지고 있던 기본적인

신뢰가 깨진겁니다.

많은 사건이 터지고 이미 의심 받던 게임이지만

이젠 꼬리자르기로도 유저들 눈속임할수도 없게된겁니다.

못믿으면 안하면됨. 그래도 믿거나 상관없는사람은 남을거고 선택이죠

할사람 하고 안할사람 안하면됨
다만 안하게돼도 상황은 계속 지켜볼거임

접는게 베스트 아니면 신경안쓰고즐겜... 뭐 개인의선택이죠

어차피 뭔일이 터져도 함

저도 할꺼고 그냥 하는거임 이유없음

신뢰가 깨져서 못믿겠으면 접으시면됨.
그렇게 접는 사람도 있고
별 생각없능 사람도 있고 반응은 다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