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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추방자의 산맥 퀘스트 리뷰 [2]




1. 테이다의 막타 간지 ㄷㄷ

 

근데 얘가 설마 진각성을 쓸 줄을 몰랐는데..얘도 진 인파이터만큼 겁나 쌘가봐요. 

 

 

2. 루실의 광기 

 

위장자가 수천 마리씩 있으니 대놓고 광기를 드러내시는..그리고 루실도 이단 2차 각성기인 불지옥 쓰던데

 

여프리 진각 나오면 얘도 진각성기 쓰는 연출로 바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이단심판관의 모티브로 알려진 헬싱의 한 장면과 같은 등장신은 정말 멋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다만 이단심판관들의 음성을 다른 성우의 목소리를 쓴 게 아니라 한 명의 목소리를 겹쳐놓아서 그런지 좀 어색하게 들린게 옥의 티랄까..


 

3, 오베리스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 

 

테이다가 오베리스에게 '언젠간 네가 따르는 상냥한 신념을 버려야 할 때가 올 거다'라는 식으로 말했죠.

 

아마 계시의 밤 퀘스트 때 정화 못할 정도의 순수악인 인물이 나와서 위장자도 정화해서 보듬어야 한다는 오베리스의 온건적 신념이 깨질만한 사건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4. 순혈자의 피 

 

순혈자의 피는 너무 지독해서 정화하지 않고 만지려하면 몸이 녹을 정도라는 게 나왔네요. 

 

그리고 데바스타르 이외의 또 다른 순혈자인 콜링이 등장했습니다. 

 

여프리스트의 전용 대사에서 나왔던 여성 순혈자이며 의상이 이키 더 비키를 연상케할만큼 뭔가..옷 기장이 짧고 깜찍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아마 얘는 여성형이고 아스트로스가 소멸의 관을 훔친 뒤 나타난만큼 아스타로스의 피를 받은 순혈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장자형으로 변신하면 아마 리디머의 타락의 칠죄종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지 않을까 싶구요. 

 

여튼 흥미로운 인물입니다. 

 

 

5. 넘모 불쌍한 사이퍼들..ㅠㅠㅠㅠ

 

다행히 드루이드 미아는 살렸지만 데샹은 너무 처참하게 죽어서 마음이 아팠네요. 

 

데샹이 왜 이동 안 하는 몹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살아있는 마법진으로 만든 거였네요..

 

 

6. 검은 교단이 악인가? 

 

이런 물음을 퀘스트 속에서 계속 던지고 있었습니다. 

 

밤의 감시자 K의 스토리를 보면 아이들이 이단심판관들에 의해 잔인하게 "정화"당했고

 

이를 보고 검은 교단의 편에 서게 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게임에서도 보면 어린 아이가 주변에 나타나자 싸움을 피하는 모습도 보였구요. 

 

그리고 프리스트 교단과 검은 교단이 사실 관점에 따라 다를 뿐, 서로 닮아있다는 점도 NPC들의 대사를 통해 계속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마 검은 교단의 스토리 또한 그림시커 스토리처럼 선과 악은 그저 각자의 입장에 따라 정의하기 나름이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싶은 거 같네요. 

 

 

7. 아직 나오지 않은 그림시커 잔당들

 

퀘스트 초반부에 그림시커 잔당들이 노스마이어로 도망쳤다는 언급이 나오지만 아직 몹으로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죠. 

 

아마 계시의 밤에 나오거나 오즈마 레이드 때 활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이나, 운조가 시로코 떄 나왔으니 이번엔 비화랑이나 금발의 타일러, 솟아오른자 오도 등이 나올 차례일 듯 하네요. 

 

 

8. 안 죽고 도망친 애들

 

검은 교단에서도 도망자가 있었습니다. 

 

파계승인 반야, 밤의 감시자 K 등이 그렇습니다. 

 

불닭 먹고 벌크업해 돌아왔던 히카르도처럼 얘네도 재활용될 여지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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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은 이것입니다. 1. 선계 떡밥 및 안티엔바이의 등장 - > 공국 회의 당시 마법진 무너지는걸 막기 위해 흑요정과 GBL의 도움을 받는다고 했지만, 이는 결국 선계로 향하는 길이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선계로 가더라도 부족하면 안티엔바이를 찾아서 회복시키겠다고 언급했으니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확정되었습니다. 2. 다시 유저에게 물어보는 ' 선과 악은 무엇으로 나뉘어지는가? ' -> 과거 안톤 퀘스트때도 이러한 질문이 들어가 있었고, 이후 사도들의 이야기 역시 이런 구조로 쭉 이어지다가 이번 스토리에서도 등장했습니다. 과연 선과 악은 누가 정했으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그 경계가 모호해졌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던파가 가장 궁극적으로 던지려는 메시지가 이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3. 다음은 제국레이드(오즈마, 카잔)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그림시커의 도주 방향을 보면 아라드 서쪽에서부터 제국령이 있는 동쪽으로 이동중인데, 이들의 종착역은 반드시 제국입니다. 아마 제국령의 이단심문소에 끌려갔던 다른 순혈자가 의도적으로 잡혀 제국 내부에서 교회를 썩어버리게 만들고 이에 취해 제국을 멸망으로 이끌게 만든다는 스토리로 진행될 거 같습니다. 4. 외전퀘스트를 통해 스톰패스에도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외전퀘스트로 루실이 스톰패스 지역에 가있는 위장자를 추격하여 잡는 퀘스트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 추격해서 잡는다 ' 라는 이유로 이런 퀘스트를 내놓진 않았을거고, 또한 루실이 제국인이라는 이유로 스톰패스 내부까지 무력으로 못들어가서 위장자를 못잡는다는것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곧 모험 퀘스트에 있었던 세븐 비투스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추가적으로 풀어준것 같습니다. 아마 세븐 비투스가 출현했던 장소들이 공간이 가장 불안정하기에 이후의 검은 대지와 디레지에가 넘어올 때에 가장 먼저 뚫릴 장소라고 보고 있습니다.
20.08.20 13:26
(4929329)

118.217.***.***

고대의도서관
오오웅 정성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티엔바이라는 마법서에 대해서 덕분에 새로 알게 됐네요. 대마법진을 만든 마이어가 선계 출신이니 선계와의 연결고리도 자연스레 생길 수도 있을 듯 하고 괜찮은 떡밥인 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즈마 레이드에 대한 추측도 공감이 가네요. 고의로 이단심문소에 잡혀간 순혈자가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해지네요! 또 당시에 흥미롭게 보기만 하고 흘려버렸던 세븐 비투스 모험 퀘스트의 떡밥도 이후 스토리와 이어질 수 있을 거 같다는 것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계시의 밤이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 20.08.20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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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평점
1.6
장르
RPG, 액션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음성/자막)


플랫폼
온라인
가격
부분유료화
개발사
㈜네오플


유통사
㈜넥슨
일정
[출시] 2005.08.10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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