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타임감소의 이론상 화력증가율은
33%= 시전횟수 1.5배 =1.5배 딜증가
입니다
근데 던파는 액션게임이고 보스가 상시딜타임도 아닐뿐더러 전투가 길지도 않기때문에 한방이 쎈 각성스킬의 데미지 비중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파티플레이에선 홀리의 아포가 30초만 지속되는데다
그로기때 추가증뎀까지 있기때문에
그 외 오프딜에서는 실질적인 딜상승률은 현저히 떨어지며
지금 일반적으로 쿨감 10퍼는 딜증가 5퍼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구성이고
쿨타임이 좋은 상황과 활용에 대해 팁드립니다.
1. 솔플
싱글플레이에서는 아포가 없습니다.
그때문에 일반적으로 싱글플레이는 그로기 타임때 딜을 폭발시켜 원턴에 끝내기가 힘들어집니다.
필연적으로 딜타임도 늘어지고 전투시간이 길어집니다.
이경우 쿨감은 기존 인식 이상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2. 중 저스펙
스킬 한사이클로 모두 박살낼수 있는 고스펙이 아니라면 결국 전투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만큼 쿨감의 효용가치가 높아집니다
본인이 고증폭 졸업스펙이 아니라면 주력기의 쿨감이 가능한 부위를 우선 섞어서 지나가는 스펙을 구성하십시오
상당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3.직업빨
쿨감이 매력적인 직업과 그렇지 않은 직업이 있습니다.
매력적인 직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타 강화기술이 형편없거나 없다
*일반기술이 그다지 좋지 못하거나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다
*쿨타임 20,30초대 스킬중 활용도가 대단히 높은 주력스킬이 여럿 있다.
위 특징에 부합하는 직업들은 쿨감이 없을때 마땅한 지속딜이 없다고 평가되는 캐릭터들이며 쿨감이 생길때 갑작스럽게 지속딜이 좋아지는 캐릭터들입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자신의 캐릭이 이런 특징을 가진다면 쿨감을 채용하십시오
추가로 쿨감이 졸업세팅에 포함되는 직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각성스킬이 별로 강하지 않다
*각성스킬 뺨치는 상급기술이 있다
*탈리스만 의존도가 심하다
대표적으로 레인저 마신 크리에이터 같은 캐릭터입니다.
이들은 특정스킬만 쿨감하는게 추천됩니다.
반대로 강력한 평타강화 기술을 갖고있거나 효율좋은 기본기가 많거나 쿨감없이도 지속딜이 좋거나 구조적으로 쿨감이 별로거나 각성스킬이 매우 강력하다면 쿨감은 고려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마치며
쿨감은 인식에 비해 굉장한 성능을 낼 수가 있습니다.
일단 거르고보기에는 아까운 장비이니 유심히 살펴 채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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