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나 상향, 하다못해 캐릭터의 버그 수정조차 미루고 미루고 미뤘다가 3각 때나 해줄거라는 확신에서 오는듯
그마저도 3각 패치 때 못 받으면 캐릭터 암흑기가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장담 못하고
3각 캐릭터랑 2각 캐릭터 격차가 단순 딜량뿐만 아니라 유저들 건의랑 각종 유틸, 편의성까지 시원하게 긁어주는데
비주류에 3각도 후순위로 밀릴 것 같은 캐릭터들은 3각까지 방치 확정이라
불만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는 것 같음.
2각, 3각 캐릭터 딜차이가 30% 수준이라 미치지 않고서야 시로코 레이드 난이도를
3각 캐릭에 맞추고 딜컷 빡빡하게 만들진 않을 것 같은데
또 이겜이 딴겜도 아니고 던파라 잘 몰겟음...
작년도 그랬고 어차피 올해도 후반기에 두어달 정도는 던페 예고의 예고나 해대면서 허송세월 할거면서
내부적으로 대충 기획 끝난듯한 3각 천천~히 내면서 시간 끄는게 진짜 너무 싫음
노정가 탈리스만 시스템이나 툭 던져놓고 방치하는데
단순 딜량이나 유틸 부분에 아쉬운 점이 아니라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캐릭터들은 좀 시급하게 수정 해줬으면 좋겠음.
하지만 해줄리가 없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이찌...
던파는 무너진 밸런스가 과금 수요를 만든다 이 원칙에 교조적으로 충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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