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이해한 스토리인데 이게 맞나용?

[에프릴]

그림시커 온건파 : 힐더의 계획으로부터 사도를 지켜서, 사도의 죽음으로 발생할 멸망을 막자

그림시커 강경파 : 멸망의 원인은? 사도!! 모두 파괴한다!!

온건파 에스라는, 강경파에게 죽은 아젤리아의 의지를 이어간답시고

못지켰으니 부활시키자고하며 시로코와 오즈마를 부활시킬 계획

시로코는 시로코의 사념이 깃든 7명의 죽음으로 부활(마창사는..?)

오즈마는 오즈마를 묶고있는 카잔을 현세에 강림시켜서 오즈마를 해방

그런데 이것마저도 힐더의 계획이었고

그림시커 온건파 수장들은 전부 사망, 시로코는 부활했고 오즈마도 부활 예정

...까지가 그림시커(97~100)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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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디레지에 부스러기같은것도 저기 선계가는 길가에 돌아다니고 있고(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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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가 부활하자마자 안톤처럼 에너지 먹으려고 천계로 향하고

이 시점 직전에

바스러지기 직전인 천계 상태에서 시로코가 오면 너무 비참하니까

천계쪽 인물 좀 죽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에르제가 용타고 와서 어찌어찌 수복해서

나름 살만해지고 시로코에게 줄 에너지원이랑 레이드할 장소 마련한것 같은게 천계 스토리(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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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시커 강경파인 솔도로스는 시로코 잡으려고 천계로 향한것 같고

모험가도 시로코 잡으려고 또 또 천계로 가지만 솔도로스쪽에서 방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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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른거야 그렇다치고

지금까지 모험가가 했던게 결국 강경파가 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용?

뭐.. 프레이야 살려두긴(?) 했지만

어쨋든 모험가를 어떤 이유에서든 방해한다 -> 퇴치한다 가 되는것 같은뎅

왜 막겠다는거징..ㅇ_ㅇ)

[아타호-_-]

솔도로스는 카인을 죽이는게 목적입니다.

솔도로스와 양얼은 카인잡으러 떠났어요

[치킨이터]

로터스 - 베히모스에 전이되면서 GBL교를 박살냄
디레지에 - 나타난 것만으로 노스마이어를 작살냄
안톤 - 천계 발전소 점거해서 천계 전기 끊기고 겐트가 카르텔에 싸먹힘
루크 - 어두운 기운으로 아라드 작살내려함

[치킨이터]

마창추는 사람에 깃든게 아니라 창에 깃들어있음
그 창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귀검사처럼 전직이 갈림
듀얼리스트 - 웨펀마
뱅가드 - 버서커
다크랜서 - 소울
용창 - 아수라 에 대응되는 느낌임

[마법청소년]

온건파(아젤리아) : 모든 사도를 지키도록 노력해봅시다.
강경파(솔도로스) : 사도를 죽일려는 사도(카인+힐더)가 있다. 다른 사도들이 몰살당하기전에 그 사도를 족치자,

힐더가 원하는건 자신이 단련한 칼날(모험가)로 사도를 끝장내는게 목적인듯이 부활을 유도했고.

솔도로스는 그 상황에서 이대로라면 힐더의 목적은 모르나 힐더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다가 결국은 카인과 힐더만 남기고 모든 사도가 죽을걸로 판단, 힐더와 카인 족치러 떠남

모험가의 입장은 방해하니 죽인다라기보다는... 로터스(아라드에 위협), 디레지어(존재만으로 재앙), 안톤(천계 개판의 1순위 공신), 루크(자신의 죽음에 관한 예언을 피하기위해서 아라드 파괴), 이시스(이시스 - 프레이의 어두운 부분이 흐콰해서 마계 파괴 중)

이런 상황이라서 살기위해서나 지키기 위해서 라고 보시면되요

[마법청소년]

솔도로스가 힐더와 카인을 핀포인트로 노리는건

원래 마계에있던 사도들은 각자의 영역을 존중해주며 지냈는데

힐더가 전이로 강제로 날려버림으로 사도를 죽을 자리로 보내서 힐더가 남아있으면 사도들은 죽어나가거나 아니면 그전에 아라드가 박살나거나로 판단한건죠.

안톤, 시로코는 에너지가 필요한 존재고 디레지에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재앙있고 로터스는 살기위해서라도 GBL교와 베히모스를 이용하는 방법밖에없었구요.

심지어 디레지에는 능력이나 생김새와는 다르게 딱히 인간들을 공격하려는 의사가없었는데도 모험가와 부딪혀야만 했던 케이스

[팡풍]

모험가가 쓰러트린 사도는 모두 아라드or마계에 심각한 악역향을 끼치고있었음
로터스 정신지배로 베히모스를 추락시켜 바다로 이주할생각 바다에 안착 성공시 정신지배능력으로 아라드를 어떻게 박살낼지모름
디레지에 존재만으로도 제국의 한 도시가 멸망
루크 죽음을 피하기위해 아라드에서 본인의 힘의 원천을 뽑아내는 와중에 악몽으로 인한 피해
안톤 파워스테이션에서 전기 빨아먹는 바람에 도시가 마비 그사이 카르텔의 반란 천계의 전쟁의 원인
시로코는 누골의서식지에 전이되서 누골과 영역다툼중 패배한 누골들이 도망치게됨 그바람에 강력한 누골들이 외부로 나오는걸 제국이 토벌을 보냄

[에프릴]

오잉, 강경파가 모든 사도를 죽이자는게 아니었군요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