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내전
1. 유르겐은 온갖 떡밥을 살포하더니 실상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있었음; 죽을때도 개 억울했을듯
2. 하이람은 미쳐서 해안수비대를 지손으로 모조리 몰살함. 귀족군들은 그래도 황녀 목따자는 ㅁㅊ짓에 배신까지 해대며 동참했는데
해안수비대는 하이람에 동조하는 병력들이 단 한명도 없었는지 지손으로 모조리 몰살.
뮤우, 허크는 그냥 대사 한줄로 죄다 하이람의 손에 황천길 갓네요. 게다가 코엔은 하이람에 의해 자폭병이 되어서 잭터와 동반■■한 격이 되었습니다.
3. 레지스탕스는 어디두고 혼자 게릴라전 하다가 죽어버린 잭터 장군니뮤
4. 대령에서 냅다 총사령관이 되어버린 운.. 준장에서 중장까지 올라간 니베르는 개쌍욕을 먹었구만
5. 천계의 미공개 지역들인 노스피스와 웨스피스는 그냥 머 두리뭉실 영원히 못가는걸로.. 얘네들이 직접 쳐들어온꼴이 되어서 지젤이 훗날 이 지역에 강림하지 않는한 계속 회색지역
6. 용으로 변신한 루터를 타고 내려온 에르제.. 그래서 어떻게 루터는 용으로 변신할수 있었던거죠? 에르제가 만화에서 떡밥뿌린건 제가 놓친건지요
7. 하이람은 병기의 신이 아니라 폭탄의 신이였습니다. 살인병기들 설계도 운운하더니 그게 끽해야 폭탄이였나?
8. 세븐샤즈도 죄다 두리뭉실하게 등장했네요. 너무 급하게 나온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아꼈던거라던가..
그림시커
1. 던페에서 공개된 인던전용 패턴만 봤을때는 사도잡은 모험가보다 더 압도적으로 나온줄 알았으니 실상 시나리오에서는 여전히 모험가가 준사도급 재앙입니다.
사실상 사도나 솔도로스 아닌이상 모험가는 아무도 못막습니다.
2. 마창사로 플레이로 안해봤는데 시로코의 기운을 받았던 그림시커 7인의 간부들이 희생해서 그 기운을 가지고 시로코를 부활시켰습니다.
마창사 역시 시로코의 기운을 받은 사람중 하나일텐데..
3. 솔도로스는 지금 뭐 카인급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카인과 비겼다고 평가받는 이시스를 잡은 모험가인데 솔도로스의 칼질 한방에 나가떨어지는 묘사라..
카시야스와의 대련조차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4. 선계가 간접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떡밥 살포
5. 소륜은 어째서 그렇게 발광하던것이였을까요? 죽기싫다고 하는거보면 시로코의 기운을 바치기 위해 억지로 다른 단원들이 죽이려해서 그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런거 치고 광기에 미쳐서 발광했는데 이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이유 아시는분?
6. 카잔 강림에는 실패했지만 미카엘라가 아닌 카잔이 오즈마의 봉인을 막고있었다는 새로운 설정이 등장했습니다. 더불어 오즈마 부활떡밥도..
7. 위장자화 된 그란디스 오빠는 또 사라짐으로써 떡밥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추후 오즈마 등장시 다시 나올지도?
8. 사도 바칼 역시 확정된 죽음이 아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수정전 역사는 모험가가 바칼을 죽인것으로 되었지만 지금 역사는 천계인이 죽인걸로 되어있었으니..
9. 아간조가 또 존재가 사라진 록시때문에 어버버 하더니 스토리상 자세히는 안나오는것 같더군요. 시로코 레이드 스토리에서 나오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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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는 여태 캐릭터니 설정 다진거 전부 부셔버리고 중국몽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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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륜이 날뛴 거야 뭐, 모든 사도를 말살하려는 강경파인데 사도의 부활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니까 날뛴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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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는 여태 캐릭터니 설정 다진거 전부 부셔버리고 중국몽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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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시커가 위장자 뿌리고 사도부활 시도하니까 닐바스가 냄새맡고 크아앙 위장자 죽인다! 했으나 오히려 모험가에게 줘쳐맞고 쫓겨남 ㅋㅋㅋㅋㅋㅋ | 19.12.18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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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시로코의 기운을 받은 7인중 하나입니다. 정확히는 시로코가 죽을때 근방에 있던 무작위 7명에게 잔재가 날라갔는데 루이제, 소륜, 선지자 에스라, 로즈베리론, 소륜에게 죽은 머시깽이, 만다라 등등입니다. 이들은 무언가에 이끌리듯 서로를 만났고 이들이 가진 사념의 정보를 기초로 분석한 결과. 이 세상은 멸망한다는 예언을 확인하였고, 그래서 그림시커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아젤리아가 그림시커 만든거 아니였던가? 하여튼 루이제도 골수 그림시커 단원이였고 이를 막기위해 달려온 연합군 소속 페리스에 의해 처형당합니다. | 19.12.18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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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아 그래서 몹으로 나온거였군요. 진짜 궁금했는데 덕분에 시원하게 해결됬내요. | 19.12.18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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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22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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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지 얼마 안 돼서 힘을 조금만 써도 몸에 무리가 가는 최악의 상태인 이시스를 상대로 온갖 수를 다 동원해서 공격하고도 이시스한테 제대로 된 피해도 못 주고 죽을 뻔했음. 그걸 프레이가 급하게 난입해서 구해준 거고요 | 19.12.18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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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죽일정도는 아니였었고 이시스가 모험가들 조질라는 찰나 프레이가 마무리 하긴했습니다. 사실상 둘로 쪼개져서 힘도 반이였다고 쳐도 그로기까지는 만들었는데 3각스토리에서 연출상 솔도로스 칼질 한방에 모험가 한명도 아니고 2각 모험가들 집단이 손까닥도 못하고 당해버렸으니.. | 19.12.18 2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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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기도 이시스가 준비한 무기로 그로기 시킨거 폭풍의화살 | 19.12.18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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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로기도 모험가가 무력으로 했다기 보단 이시스가 프레이 나오면 격추시키려고 준비해놨던 화살에 본인이 맞아버려서 된거지요. | 19.12.19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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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폭풍의 화살이 이시스 본인의 힘인걸 보면 뭐.. | 19.12.19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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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륜이 날뛴 거야 뭐, 모든 사도를 말살하려는 강경파인데 사도의 부활의 제물이 되어야 한다니까 날뛴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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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인이 아닐까여 | 19.12.22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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