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느냐는 개인마다 너무 다양하니 나중에 논하기로 하고 간단하게 회사의 차원에서 거래시 계귀가 매출에 주는 영향을 살펴보자
1. 누가 사는가?
솔직히 이미 30대에 접어든 주 유저층에게 세라템은 그리 비싼 지출이 아님. 그래서 10년 전보다 유저들의 지갑열기가 쉬워졌다. 클라리스타의 사례에서 알수있듯이 종결 오라, 종결 크리처 등이 출시되면 현재 유저들은 확실한 구매력을 보여준다.
2. 얼마나 사는가?
중복 구매 특전이니 봉자니 던파는 한사람이 여러개를 구매하게끔 만드는 여러 장치를 미련해두었다. 그래서 유저들은 지갑 한도 내에서 최대한 결제를 하고 한번에 많이 결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쓸모없는 것들까지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한다. 여기서 소비자에게 의외의 불편함을 주는 요인이 바로 '패키지'이다.
소비자는 당연히 자신이 필요한 물건만 선택해서 저렴하게 구입하길 원한다. 그런데 패키지로 묶여 비싸게 판매될 경우 울며 비싼 패키지를 사거나 그냥 현질로 경매장에서 구입할 '골드'를 산다. 어느쪽을 선택하든 소비자들은 불쾌감을 느끼고 여러개를 살수록 그 크기는 커진다.
둘째로 소비자들은 원하는 물건을 필요할때 사길 원한다. 생각했던 금액으로 물품을 구입하지 못하거나(가챠) 원하는 시기에 물품을 구입할 수 없을때(한정판매) 소지자는 불쾌함을 느낀다.
이렇게 쌓인 불쾌감을 극복할만큼 상품이 매력적이면 소비자는 구매를 한다. 하지만 소비자도 충분히 소비를 하고나면 더이상 물건에 매력을 못느낀다. '없을때 사는것'과 '있을때 더 좋은 것을 사는것'은 다르다.
이미 던파는 수많은 뽑기 패키지와 한정판매로 소비자의 불쾌감 스택을 쌓아왔다. 이번 네오플 실적 하락에는 없데이트 만큼이나 큰 영향을 주었을 것이다. 왜곡된 파밍구조와 기형적 캐쉬정책이 유저가 흑우가 될 환경을 망가트렸다.
3.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지불한 재회가 얼마나 네오플에게 귀속되는가?
1번에서 말한것처럼 유저의 소비는 네오플에게만 귀속되지 않는다. 유저는 낮은 확률의 물건응 구입하기 위해, 판매종료된 제품을 구하기 위해 '골드'를 산다. 골드는 네오플이 판매하지 않으며 시중 골드의 거의 대부분은 혐사와 작업장의 손에 있다. 불쾌하긴 매한가지지만 원하는 물건을 살수있는 혐사와 원하는 물건이 없는 세라샵중 어느쪽에 유저가 돈을 쓸까. 생각할 필요조차 없다.
결론적으로 네오플은 자신들에게 귀속되어야 할 이윤의 태반을 작업장과 혐사에게 헌납하고있다. 작업장, 혐사에게 뇌물을 받고 이 기조를 유지하며 게임의 수명을 끊어내는것보단 세라템 거래시 계귀를 도입해서 유저의 소비를 독점하는것이 더 나은 것이 당연하다.
10억을 벌어 기생충에게 절반을 헌납하느니 8억을 벌어 혼자 먹는게 더 배부른게 당연하다
3줄 요약
세라템 거래시 계귀해라
혐사 잡아라
작업장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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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사 꼴 보면 혐사는 표리일체고 작업장은 돈받아가면서 봐주고 있을거같음
(IP보기클릭)115.23.***.***
카드마냥 1회 거래제한 걸믄됨 그럼 세라로 사서 판매할사람은 팔고 쓸사람은 쓰고 거기다 필요한 사람만 사게되니 꾼이 배부를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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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내야 전적이 화려한애들이라 의심들수 밖에 없음 ㅋㅋ 아니 하다못해 자체적인 작업장 운영할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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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마냥 1회 거래제한 걸믄됨 그럼 세라로 사서 판매할사람은 팔고 쓸사람은 쓰고 거기다 필요한 사람만 사게되니 꾼이 배부를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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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사 꼴 보면 혐사는 표리일체고 작업장은 돈받아가면서 봐주고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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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L412
얘내야 전적이 화려한애들이라 의심들수 밖에 없음 ㅋㅋ 아니 하다못해 자체적인 작업장 운영할지도 모르고 | 19.12.11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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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에게는 작업장의심 신고를 할 수 없습니다.] | 19.12.11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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