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처음 던파한 계기가

[금시사 트리투라]

노래방에서 후배가 던파하자고 꼬드기길래 자기 룩덕질한거 보여주면서 시작했습니다. 

첨엔 룩딸만 하다가 나도 레이드란곳을 가고싶고해서 헬뺑이를쳤고, 그러다가 세월이흘러 첫직장을 다니게되면서 현질하면서 증폭도해봤고, 인맥이 없었던탓에 이시스초창기에 퓨딜둘을 3천만원씩 주면서 흑천딸동안 쩔도받아보고 돌이켜보면 많은일들이 있었죠.

근데 이시기에 컨텐츠 없는것도 있겠지만 

아바타 내는텀이 유독 이번년도에 길어지고 이쁜것도 딱히 나오지도않고 요새 나오는 아바타마다 뭔가 비슷한거같네요. 

매번 던자올때마다 룩딸질하면서 그래도 버티긴했는데 이번년도는 룩딸할 아바타도 많이없고 

일단 2각의서 나오는 각봐서 더 붙들고 있을건데 내년에도 강정호식으로 아바타가 나오면

안그래도 이미 마음은 저멀리 떠났고 내가 게임할때 원동력이 되는걸 안들어주는데 굳이 계속 할필요있나 싶네요. 

[위:]

옜날 TV에서 거너가 결장에서 바베큐쓰던 광고 보고 시작했었는데

[위:]

2D 도트겜이 최고야

[금시사 트리투라]

블소나 마영전같은 게임이 던파보다 더 룩딸하기 쉽겠지만
전 3d 울렁증때매 못하는것도있고 던파가 2d도트겜이라서 룩꾸밀때도 더 정감이갔던거같네요

[J.Dugal]

컨텐츠도 안내더니 압타마저 어느새...
근데 강정때는 아닌데 원탁 가챠질은 도대체 어떤생키 아이디어인지 참ㅋㅋㅋ

[금시사 트리투라]

이벤압을 레압으로 둔갑시키는 마술 잘봤죠ㅋㅋ

[확인불명]

전 친구가 아무리 꼬셔서 해봐도 캐릭들이 개노잼이라 이걸 왜 하지 하다가
남프리 등장하는 순간 삘 꽃혀서 지금 이모양 이꼴이 됬습니다.(...)
정작 친구놈이 먼저 접어버린게 함정[]

[금시사 트리투라]

저도 꼬드긴 친구놈이랑 후배가 결국 저보다 먼저접어버렸습니다ㅠ

[금시사 트리투라]

핀드워까지만해도 디코하면서 재밌게했던 일행들이 있는데 이시스나오고 저빼고전부 접었네요. 씁쓸합니다..ㅋㅋ

[치킨이터]

오락실게임 좋아했는데 온라인게임인데 도트게임 나와서

[금시사 트리투라]

던드 오마쥬인거같아서 더 정감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