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나 스타말곤 진짜 넥슨겜만 하던 사람이라서 던파는 말할것도 없지만 마비노기 이 게임도 참 밸런스 엄청 느릿하게 잡고 유저에게 이득되는 버그는 칼같이 고치고 그외에 버그는 세월아 네월아 하는 게임이라서 여태까지 게임사의 밸패는 이런 텀으로 이뤄지는구나 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고인이 되버린 sd건담 캡슐파이터를 접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접하고 이 게임들의 밸패의 분량과 주기를 보고 신세계를 경험했었어요..이렇게 빠른 주기로 이렇게 많이 챔프들을 건드리는구나 싶었어요.(물론 얘내도 정상적인 패치를 한다곤 얘기 못할 경우가 많긴 하지만요...)그래도 적극적으로 밸패하고 하는게 참 보기 좋더라구요..던파는 지금 탈리스만 핑계로 데이터 수집한다고 벌써 몇달을 손 놓고 있는지 모를 정도인데 이런건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어요. 단순한 수치 놀음 일지라도 한다는게 보이면 유저들은 이 사람들이 통계를 보고 피드백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할텐데요...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데 왜이리 소통을 안하고 던페까지 불통인지가 의문이네요.. 얼마나 큰걸 터트리려고 그러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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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 | 19.11.20 08: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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