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4인팟구조에서 5인팟이상으로 늘리는것입니다.
허구한날 렉이나걸리는 낡아빠진 p2p클라이언트를 갈아엎고 신규 클라이언트를 개발하여 5인팟이상의 구조로 개편을 한다면, 시너지 퓨딜 모두 윈윈하는 던파가 될수있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근데 넥슨은 안해줘요 ㅋ
왜냐하면 클라이언트 개발하는데 돈이들거든요.
누군가는 던파매출이 전세계1위이며 1조매출이라며 자랑스러워 하겠지만,
던파가 1조를 번다고해서 그만큼의 투자를하는것이 아니라, 투자는 예전그대로, 투자는 신작게임에만 몰빵할뿐이라 이걸 뿌듯해할 가치가 있나모르겟어요.
넥슨은 미래를 위한 투자란개념이 존재하질않으며, 오로지 분기별 실적만이 절대적 1순위이기때문에 기존게임엔 투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기만합니다.
던파엔 신규클라이언트 개발이 절실하지만, 신규클라이언트 개발로 인하여 실적에 지장이 생길것을 두려워하는 던파직원들은 매번 클라이언트 개발을 미루며 p2p클라이언트를 여기까지 끌고왔습니다.
제가 보기엔, 넥슨이라는 회사는 하는짓에비해 인식이 지나치게 좋은거같네요.
캐릭터 밸런스 또한 넥슨이 어떤회사인지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넥슨은 캐릭터밸런스를 일부러 안맞추고있어요 '무너진 밸런스가 수요를 만든다'는 이미 유명한 말이죠.
현재의 넥슨의 밸런스패치를 보면, 단순수치상향과 x키연타시 각성기 속도증가말곤 보이는게없습니다.
이정도 수준의 패치라면 61캐릭 전부다 패치한다고해도 한달이면 충분한양입니다.
하지만 넥슨은 수요를 부르는 '무너진밸런스'공식을 위해 고의로 한달에 12캐릭씩 패치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신경많이썻다는 느낌을 주기위해 수치를 소수점까지 표기하는 얄팍함 까지 보여줍니다.
일부러 밸패캐릭 12개까지만 한다음 밸패 못받은 캐릭터는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게해서 과금을 유도하는 형태입니다.
버그수정과 캐릭터 개편또한 해주건 안해주건 실적과 자기들의 월급엔 아무런 영향이 없기때문에 해주질 않아요.
시너지-퓨딜문제는 사실 해결못할문제만은 아니엿어요. 던파가 큰 변화를 거부하고 정해진틀에서만 해결해보려고하니까 답이 없는거였죠.
넥슨이 미래를 위한 투자를 거부한 결과 던파는 점점 망해가고있습니다.
중국의 미래의모습이 한국, 한국의 미래의모습이 일본 이라는말이 예전부터 있엇죠. 지금대로라면 중국도 머지않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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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사람들 모아놓고 해결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있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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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해결됐으면 4인팟 3개로 하는 유사레이드 대신 12명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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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은 사람들 모아놓고 해결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있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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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해결됐으면 4인팟 3개로 하는 유사레이드 대신 12명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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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럼 진짜 사도 잡는 느낌 나겠네요 기존보다 3배 넓은 맵을 초음속으로 종횡무진하는 이시스... (발암) | 19.05.07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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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저도 이생각드는게 안톤도 5분할파티로 만든거보면 뭐 한계점이 있는듯 | 19.05.07 15: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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